여름철 야외 활동 시 땀을 많이 흘렸을 때 이온음료가 더 몸에 좋나요?? 아니면 소금물이 더 좋은가요?? 어떤걸 아이에게 먹이는게 좋은지 궁금해서요.

여름철 야외 활동 시 땀을 많이 흘렸을 때 이온음료가 더 몸에 좋나요?? 아니면 소금물이 더 좋은가요?? 어떤걸 아이에게 먹이는게 좋은지 궁금해서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여름철 야외활동에서 땀을 많이 흘렸다면 아이에게는 소금물보다 물이나 이온음료를 주는 것이 좋은데요,

    일반적인 야외활동이나 1시간 이내의 운동이라면 물만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고, 한 시간 이상 격렬하게 운동했거나 매우 덥고 습한 환경에서 오랫동안 땀을 흘렸다면 이온음료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면 수분뿐 아니라 나트륨 같은 전해질도 함께 손실되기 때문인데요, 이온음료는 수분과 전해질, 소량의 탄수화물을 함께 보충할 수 있어 장시간 운동 후 수분 보충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이온음료에는 제품에 따라 당류가 포함되어 있어 필요 이상으로 마시면 당류와 열량 섭취가 늘어날 수 있어 평소에도 습관적으로 마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 소금을 물에 직접 타서 마시는 방법은 주의가 필요한데요, 소금 농도를 정확하게 맞추기 어렵고, 소금만으로 수분과 전해질을 적절한 비율로 보충하기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즉, 아이가 평소 활동할 때는 물을 마시게 하고, 장시간 운동으로 전해질 보충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성분이 표시된 스포츠 음료를 활용하셔서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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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소금물보다는 이온 음료가 좀 더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사실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맹물이랍니다! 땀을 많이 흘리면 수분과 함께 나트륨, 칼륨같은 전해질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이를 빠르게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소금물 : 그러나 집에서 임의로 타서 마시는 소금물은 인체의 체액과 비슷한 적정 염분 농도를 정확하게 맞추기가 현실적으로 어렵긴 합니다.. 만약 소금물이 체액보다 진하게 만들어진다면 오히려 삼투압 현상으로 인해서 세포 내 수분이 밖으로 빠져나와서 탈수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고, 강한 짠맛 때문에 아이가 수분을 충분한 양만큼 섭취하기도 힘들어진답니다.

    이온음료 : 반면에 시중에서 판매되는 이온 음료는 체액과 비슷한 농도의 전해질과 함께 수분 흡수를 돕고 에너지를 보충해 주는 적절한 양의 당분이 배합되어 있어서 빠른 회복에 좋겠습니다. 그러나 이온 음료에는 생각보다 당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1시간 이상 땀을 비 오듯 쏟으면서 격하게 뛰어논 직후에만 제한적으로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일반적인 가벼운 야외 활동이나 놀이터에서 짧게 뛰어놀며 흘린 땀 정도라면 굳이 이온 음료를 찾을 필요 없이 시원한 생수, 물 만으로도 수분을 충분히 채울 수 있겠습니다. 아니면 저당 이온음료도 괜찮은 대안이랍니다.

    활동이 끝난 후 먹는 규칙적인 식사와 신선한 과일류 간식만으로도 땀으로 소실된 전해질은 인체에 자연스럽게 모두 보충이 되기 때문이에요.

    평소에는 맹물을 수시로 마시게 챙겨 주시되, 유독 땀을 많이 흘린 날에만 소금물이 아닌 이온음료를 챙겨주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