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의 식습관과 체력관리는 어떻게해야 좋을까요?

40대로 접어드니 몸이 생각과 다르게 말을 듣지 않네요

음식이나 루틴이 변하면 체력과도 직결되는게 많이 느껴지는데 건강을 유지할 수있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40대에 접어드시며 몸이 예전같지 않다고 느끼시는 것은 기초대사량 저하, 호르몬 변화로 인한 것이며, 예방을 위해서 식습관, 운동, 생활 루틴의 체계적인 재설계가 필요합니다. 정리해서 제안드리겠습니다.

    1 ) 식단 관리에 있어서는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고 체지방 축적을 막기 위해서 정제탄수화물(설탕, 밀가루), 액상과당, 모든 술을 최대한 멀리하셔야 하며, 근감소증 예방을 돕는 단백질(닭가슴살, 생선, 두부, 계란) 섭취 비중을 하루에 체중 x 1.4~1.6g이상인 동물성+식물성 단백질 섭취를 늘려주셔야 합니다.(정말 중요합니다)

    2 ) 체내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은 채소, 항산화 물질이 포함된 베리류, 견과류를 간식으로 챙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식은 빵, 과자, 주스 이런 것 보다는 삶은달걀, 스트링치즈, 견과류, 그릭요거트, 단백질 음료같은 식품을 권장드립니다.

    3 ) 여건이 되시면 하루에 14시간의 간헐적 단식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식사를 하지 않는 기간에는 몸의 장기도 휴식을 하면서, 체지방 대사율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물은 체중 x 33ml정도 나눠서 틈틈히 드셔서 탈수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하루에 나트륨 섭취량은 2,000mg이내를 유지하시는 것이 혈압과, 부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 체력 관리를 위한 운동 루틴은 단기적인 고강도 운동보다, 지속 가능성과 충분한 회복에 포커스를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주일 중 주 2회는 전신 근력운동(헬스장 머신 웨이트 또는 홈트로 맨몸 운동도 괜찮습니다)을 통해 근력을 강화해주시어, 주 4회 정도는 1회당 30분 이상, 걷기, 싸이클, 스텝퍼같은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셔서 심폐지구력을 끌어올리는 방식이 이상적입니다.

    40대부터는 수면의 질이 당일의 컨디션, 피로 회복과 관련이 깊어서, 매일 일정한 시간에 취침을 해서 7~8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시는 규칙적인 수면 패턴을 확보하시어 기상 직후 미지근한 물 한잔과, 가벼운 스트레칭, 15~20분간 자연광을 쬐는 것으로 생체리듬과 자율신경계를 안정시키는 루틴을 습관화 해보시길 바랍니다.

    위에 방법들을 고려하시어 저하된 체력을 천천히 복구하시고, 다시금 활기찬 일상을 되찾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