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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코뿔소268
친절한코뿔소26822.03.23
사춘기 아이와의 트러블 어떻게 극복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친절한 코뿔소입니다

제얘기는아니고 제 친한 형님이 자녀가 중학생인데

사춘기 시기에 대화도 안하려고하고 너무 짜증만 낸다고 해서

답답해하시는데

어떤식으로 극복하는 것이 좋을까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분을 존중하는 양육태도를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 1. 일단 하고싶은것을 하게 하고

    2. 기대하는말 보단 아이가 잘 즐기고 있는지 소통하고

    3. 만약 아이가 하다가 즐겁지 안다면 그거대로 존중하고'

    특히 소통과 존중이 중요합니다. 간혹 부모들은 자녀보다 더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들의 생각을 강요하는 경우가 있는것을 조심해야합니다.

    '소통과 존중' 은 단어만 보면 참 쉬워보이지만 행하기 힘든 내용입니다. 자녀분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찾아온 아이들과 부모님간에 신경전이 항상 있는 것 같습니다.

    답이 없으니 서로 답답할 것 같습니다.

    일단 부모님께서는 잔소리를 삼가하셔야 합니다.

    아이를 무조건 믿고 무한한 신뢰를 보내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아이들도 그 시기가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오니 기다리고 믿는 방법 뿐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춘기아이와 잘 지내기 위해서는 마주 앉는다 라는 것의 의미를 두고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면서 대화를 나누어야 합니다 그리고 부모님은 자신의 마음 또한 뒤돌아 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시절에 부모와의 갈등 뿐만 아니라 학교생활에서도 좀 문제가 있습니다. 사춘기는 제 2의 자아를 형성하는 시기로서 부모에게 심리적 의존기에서 탈피하려는 시기로서 부모의 관심을 간섭으로 받아들이고 저항하려는 경향이 큽니다.

    외부로 강하게 표현하는 유형도 있지만 내부로 들어가는 유형도 있지요. 아무래도 아이들에게 독립된 심리적 공간이 필요합니다. 아이에 일정 부분 결정권한과 더불어 책임도 지우시면서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는 부분을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탈선이나 위험한 일은 안되니 일정 선을 긋고 그 아래는 자유를 주는 대신 책임도 지우는 것이지요.


  • 안녕하세요. 이옥희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 같이 덩달아 화내시고 이길려고 하시면 안됩니다.

    가만히 내버려 두기에 방관하는 것 같아 걱정되시지요.

    사춘기때는 아이와 부모간에 대화가 잘 안 통하기 마련이죠

    최대한 이해를 많이 하시려 하시고 힘들더라도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지나치게 버릇 없이 말하고 행동할 때 속으로 절제를 외치셔야 합니다.

    화내지 않고 침착하게 말해야 합니다.

    아이와 잘잘못을 따지게 되면 매듭이 더 꼬이게 되니 절대 싸우시면 안되고 아이들 믿어주고 격려하는 것을 꾸준히 실천하게 되면 점점 부모님을 신뢰하는 눈빛으로 바뀌고 자신의 의견을 차분하게 말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하고있는 취미생활을 같이 공유해보라 하시길 바라며 너무 적극적으로 하진 말고 아이와 자연스럽게 취미생활을 공유한다면 자녀분과 보다 좋게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춘기는 아이가 정신적, 신체적으로 혼란을 겪는 시기입니다. 아이의 잘못에 대하여 무작정 화를 내기보다는 아이의 행동이나 말에 귀기울여주고, 관심을 가져주는 것을 권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시기에는 엄마 아빠의 말이 잔소리로 들리기때문에 말하는 대화법이아닌 듣는 대화법을 통해 아이의 고민 고충 하고싶은것등등을 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사춘기 시기에 트러블이 있는경우에는

    부모가 무슨말을 해도 잔소리로 듣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아이를 통제하고 고분고분하게 만드려고 하시면

    오히려 아이에게 악영향을 끼칩니다

    따라서 무언가를 요구하기 보다는

    아이의 고민이 무엇인지 관심사가 무엇인지

    아이에게 잔소리를 한는 말하는 대화가 아닌

    듣는 대화법으로 대화를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7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절제란,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지 않고 꼭 해야 할 일을 하는 것 좋은나무성품학교 정의) 입니다. 절제의 성품으로 화내지 않고 침착하게 말해 보세요.

    “네가 속상한 것은 이해가 가는데 아빠는 네가 화내지 말고 예의 있는 모습으로 말했으면 좋겠구나.”

    “네가 선택한 행동이 가장 좋은 것이었는지 한번 생각해 볼래?”

    “엄마는 네가 그렇게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보니 너무 섭섭한 마음이 드는구나. 마치 사랑하는 아들에게 무시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슬프단다.”

    자녀와 잘잘못을 따지면서 싸우지 마세요. 부모의 마음과 느낌, 욕구를 비판 없이 정확하게 전달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