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자다가 땀을 흠뻑 흘리며 깨면 기분도 찝찝하고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걱정되실텐데요.
높은 실내 온도와 통기성이 없는 침구, 땀 흡수가 안 되는 잠옷이 원인이 될 수 있고, 잠들기 전 카페인을 섭취하거나 너무 매운 음식을 먹으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체온이 올라갑니다. 술을 마신 경우도 체온 조절 시스템에 혼란이 생겨 땀이 날 수 있습니다.
환경적 요인 외 호르몬의 변화, 감염성 질환, 신체의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갑상선의 문제, 수면 무호흡증도 원인이 될 수 있고 과도한 스트레스 해열제, 항우울제, 스테로이드 제제 등을 복용 중이라면 약 성분 때문에 땀이 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