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기에 집값이 오를 수도 있나요??
지금이 부동산의 침체기래요.
이런 침체기인 상황에서도
건물이나 집등의 값이 오히려
올라가는 경우도 존재하나요??
만약에 존재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부동산 시장의 침체기에도 집값이 오르는 경우는 분명 존재합니다. 지역의 특성상 수요가 많은 경우가 그렇고 저금리 환경이 지속될 경우 투자자들이 더 높은 수익을 찾아 시장을 몰릴수 있습니다.
공급이 부족한 경우에도 오를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 침체기에는 오르기가 힘든건 사실입니다.
안녕하세요. 윤민구 공인중개사입니다.
침체기의 경우에도 그러한 경우도 충분히 존재할수 있겠으며, 특별한 호재가 있는 경우에 그럴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침체기에는 수요가 적어져 집값이 떨어져야 정상입니다만, 최근 아파트 분양가가 오르는 것은 최근 건축비가 상승했고 건설사에서 물가상승분을 최대한으로 반영하여 일반분양가를 높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전체적인 수요가 줄어든데 비해 신규주택공급이 더 줄다 보니 얼마 안되는 신축에 사람들이 몰려들고 더욱 집값은 올라가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수도권 지역은 미분양 물량이 증가하고 있어 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점차 심해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부동산 시장은 경기 침체기에는 집값이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상황에는 예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지역이나 특정 부동산 시장에서는 다른 요인들로 인해 집값이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프라 개발, 규제 완화, 주변 시설 개선 등이 해당 지역의 부동산 시장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체적인 침체기라고는 하지만 개별 지역별로는 오를수도 있습니다.
주변에 학교가 생긴다거나 지하철이나 마트가 생긴다거나 하는 이유가 있을 수 있고 재개발이나 재건축의 이슈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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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물론 시장 상황이 좋지 않더라도 오르는 부동산은 예외적으로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이유는 해당 지역의 호재등이 발생하거나 입지가 매우 유리한 곳의 부동산이 상승하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그 외에는 중저가가 아닌 초고가 부동산으로 공급수가 적고, 부유층이 주로 구매하는 경우는 부동산 전체흐름보다는 개별적인 흐름에 따라 가격이 변동되는 만큼 현 침체기에서도 가격상승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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