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들이 자다가 갑자기 선다거나 앉는 등의 행동을 하는 이유

아기들이 낮에 서거나 앉는 등의 발달을 처음 하고나면 밤에 자다가도 갑자기 침대 가드를 잡고 선다거나 배밀이를하듯 기어가는 행동을 하는데, ‘본능적으로 하게 된다’라는 말을 들었거든요. 성인이 자다가 본능적으로 서는 일은 없는데, 왜 아가들은 자다말고 그런 행동을 하나요? 어떤 로직에 의해서 그렇게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기들은 자다가 갑자기 앉거나 서려고 하는 것은 새로운 운동 능력을 배우는 과정에서 뇌가 그 움직임을 활발하게 연습하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낮 동안에 익힌 동작이 수면 중에도 반복되면서 몸이 무의식적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인도 새로운 기술을 배운 뒤에 잠결에 관련된 행동을 하거나 꿈을 꾸는 경우가 있지만,

    아기들은 뇌 발달이 훨씬 활발해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특히 뒤집기와 배밀이, 기기, 서기 등 큰 발달이 시작될 때 자주 보입니다.

    이는 대부분 정상적인 발달 과정의 일부입니다.

    다만, 자주 깨서 울거나 수면에 큰 문제가 생긴다면 소아과에서 꼭 진료를 받아봐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은 아기의 뇌가 새로 배운 기술을 연습 및 정리하는 과정으로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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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기가 갑자기 서다가 앉는 행동은

    생후 4~7개월 사이에 스스로 뒤집기와 되집기를 시도하며 신체발달과 안정감 추구가 함께 나타나는 과정에서

    보이는 현상 이겠습니다.

    그러나 수면 중 갑작스런 자세 변화는 모로반사로 인한 놀람이나 환경요인, 컨디션 변화와도 연관성이 있어

    깨는 빈도. 호흡. 컨디션을 함께 관찰하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기가 밤에 갑자기 일어나 침대를 잡고 있는 것은 영유아의 발달 과정 중 하나입니다. 아기는 자고 있지만 뇌가 아직 잠들지 않고 낮에 했던 행동을 그대로 하려는 과정에서 생긴다고 알고 있습니다.

    낮에 배웠던 경험했던 행동이나 자세를 잠자는 와중에도 똑같이 기억이 되살려 행동으로 반복하게 되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성인도 같은 활동은 계속되지만 실제로 잠자면서 하지 않는 것은 수면 중에 움직임을 억제하는 데 익숙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한번씩 잠꼬대 하듯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서기도 하고 앉아있기도 합니다. 하나의 인지발달에 서고 앉는다는것을 인지한것이죠. 아이가 그런증세가 서서히 사라질것이니 놀라거나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들은 새로운 운동기술을 익히는 시기에 뇌가 낮 동안 배운 동작을 잠자는 동안에도 반복하며 신경회로를 강화합니다. 그래서 완전히 꺠어 있지 않는 상태에서도 뒤집기, 기기, 앉기, 서기 같은 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성인보다 수면이 얕고 뇌발달이 활발해 이런 현상이 더 흔하죠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들은 잠자는 동안에도 뇌와 몸이 많이 발달해서 낮에 새로 익힌 앉기,서기,기어가기 동작을 수면 중에 반복 연습하듯 보일 수 있습니다.

    아직 수면 조절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 성인보다 이런 반응이 훨씬 쉽게 나타나는 거예요. 일부러 그러는 게 아니라 몸이 배운 동작을 잠결에 따라 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성장 과정에서 흔히 보이는 모습이라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자주 깨거나 다칠 위험이 있으면 잠자기 환경은 조금 더 안전하게 챙겨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