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노안인 상태로 안경안바꾸고 생활하면

성별

남성

나이대

40대

눈이 더 나빠지나요 안경을 꼭 바꾸고 생활해야햄? 안경이 근시안경인데 다초점이 비싸서 고민됩니다 그냥 안경 벗었다 꼇다 할까요 어케함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우리 눈 속에 있는 수정체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탄력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때 가까운 곳의 초점을 맞추는 능력이 저하되는 현상이 바로 노안입니다. 이를 적절한 안경으로 보조해주지 않고 기존의 안경을 그대로 사용하면, 우리 눈은 사물을 또렷하게 보기 위해 평소보다 훨씬 많은 힘을 주어 조절 근육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러한 긴장 상태가 지속되면 눈이 쉽게 피로해질 뿐만 아니라, 잦은 두통이나 어지러움, 심한 경우에는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시야가 흐릿한 상태를 계속 견디다 보면 집중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일상의 삶의 질도 낮아지게 됩니다. 억지로 눈을 찡그려 보려고 애쓰는 습관은 눈 주변 근육의 피로를 가중시키고 눈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지요. 지금 당장 눈 구조 자체가 크게 망가지는 것은 아니더라도, 소중한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맑은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현재의 시력 상태에 딱 맞는 안경으로 교체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편안한 시생활이 건강한 생활의 첫걸음임을 꼭 기억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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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노안이 있는데 근시 안경만 쓰신다고 해서 눈이 더 나빠지지는 않습니다. 노안은 수정체 탄력이 줄어드는 노화 과정이라, 안경 교체 여부와 무관하게 진행됩니다.

    벗었다 꼈다 하는 방식도 현실적으로 많이들 쓰시는 방법입니다. 근시가 있으면 안경을 벗으면 가까운 게 더 잘 보이는 경우가 있어서, 독서나 스마트폰 볼 때 안경을 벗고 쓰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불편하지만 눈 건강에 해롭진 않습니다.

    다만 그 불편함이 일상에서 꽤 거슬리신다면, 다초점 대신 저렴한 대안도 있습니다. 돋보기 안경을 별도로 하나 장만해서 근거리 작업 시 쓰는 방법이 비용 면에서 훨씬 부담이 적습니다. 안경원에서 도수 맞춰서 만드시면 됩니다. 다초점의 절반도 안 되는 비용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