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아이 수면문제 문의드립니다ㅠ

안녕하세요

요즘은 밝으면 안되서 암막커튼사용하면서 재우잖아요?

근데ㅜ너무 어두워도 잘못자나요ㅠㅠ??

요근래에 아이가 계속깨서 너무 안쓰럽게우는데

안달래줄수도없고 달래주면 수면교육이 안되는거같고..

눈떴을때 엄마가 옆에있으면 다시감아요

그래서 자리를 뜨기가 애매한데

자꾸왔다갔다하니까

친정엄마가 너무 어두운거같다구

수면등같은거를 하나켜보라고

눈떴을때 너무 깜깜해서 무서워서 못자는거같다고 하셔서요

아가 재우는게 쉽지않네여..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암막커튼을 치면 아기가 잠을 자는데 있어서 전혀 도움이 안 되는 부분은 없겠습니다.

    오히려 암막커튼이 아기가 수면을 하는데 있어서 적절한 도움이 되어지겠습니다.

    지금 현 상황에서 아기가 잠을 못 이루는 이유는 다양함이 존재 합니다.

    배가 고파서, 소화가 되지 않아서, 배에 가스가 차서, 소음으로 인해서, 배앓이, 이앓이, 방 안의 온도와 습도가

    맞지 않아서, 스트레스, 하루 중 안 좋은 경험 및 누군가 자신의 곁에 없다 라는 불안함으로 인해서, 감기로 인한

    질병으로 인해서, 소음으로 인해서, 기저귀가 축축하고 찜찜해서, 잠자리가 불편해서, 잠은 오는데 쉽게 잠들지

    못해서 등 다양한 원인이 있기 때문에 아기를 유심히 살피어 아기의 불편함을 해소시켜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기가 엄마가 옆에 오면 다시 잠드는 이유는

    누군가 옆에 없다 라는 불안함으로 인해서 이기 때문에

    아기에게 안정감을 심어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아기가 울면 아기 옆에 누워서 아기의 등을 토닥토닥 해주며 아기의 울음이 잦아들 때 까지 아기를 잘 달래어

    주고 아기를 다시 재워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생후 6개월아기 육아중인 상황이시군요~

    6개월 아기를 그냥 육아를 하는것도 많이 힘든데

    아기가 잘 못자고 있다면은 여러모로 많이 신경쓰이고

    지치고 힘드실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아기가 암막커튼 떄문에 혹시 너무 무서워서

    우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들 수도 있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사실 6개월 아기한테는 어두워졌다고 해서

    울음으로 무서움을 표현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아기의 수면시에는 작은 빛도 없게 하시는 것이 좋고

    완전히 어둡게 하시는 것이 좋아요

    아기가 우는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기가 분리불안 으로 인해서 수면도중에 깼을때

    엄마가 없는 것을 알고서 불안함을 느껴서

    울었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일단은 암막커튼은 원래 하던대로 치셔서

    빛을 완벽하게 차단시켜 주시는 것이 좋고

    그대신 수면등은 안 켜주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수면등도 일종의 빛 이기 떄문이에요)

    그리고 아이가 깨더라도 바로 안아주시지 마시고

    살짝 토닥여 주시면서 아기가 스스로 잠이 들때까지

    한번 기다려줘 보시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수시로 안아서 재우다보면은 습관이 되거든요~

    작은 목소리로 "엄마 여기있어~" 라고 속삭여 주면서

    아기가 안심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시고

    엄마가 곁에 있다는 확인만 시켜주고 손을 뗀 다음에

    점차 방을 나오는 연습을 해야 할 거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부분들 잘 참고해 보셨으면 좋겠고

    아기도 일정 시기가 지나게 되면은

    충분히 개선이 되는 부분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라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6개월 아기의 수면 환경에서 완전히 어두운 것보다 약간의 간접 조명 (수면등) 이 더 좋습니다.

    완전히 어두우면 아이가 눈이 뜨고 깜깜한 환경을 무서워해 불안감을 느낄 수 있어, 수면등은 밝기 조절 기능이 있어 잠들면 자동으로 꺼지고 1,800K-2,700전구색이 멜라토닌 분비를 자극해 수면 유도에 도움을 줍니다.

    추천 방법으로는 암막커튼을 완전히 치지 말고 50 Lux 이하의 아주 약한 간접 조명 하나를 켜는 것이 좋으며, 아이 눈에 직접 닿지 않는 간접 조명과 레이어링 배치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눈을 떴을 때 엄마가 옆에 있으면 다시 잠들 수 있으니, 자리를 뜨기 전에 아이가 잠든 상태를 확인하고 천천히 자리를 비우는 것이 아이에게 더 안정감을 줍니다.

  • 안녕하세요.

    6개월 아기라면 너무 어두워서 무서워 하는 것보다는 수면 발달 과정, 이앓이, 분리불안의 초기 증상 등으로 자주 깨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암막 커튼으로 어둡게 재우는 것은 수면에 도움이 되고, 너무 어둡다고 해서 잠을 자지 못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다만, 완전한 암흑 상태를 불안해 하는 것 같다면 은은한 수면등 정도는 사용해 보셔도 괜찮아요.

    눈을 떴을 때 엄마가 보이면 다시 잠드는 것도 이 시기에는 흔하게 나타납니다.

    자주 깨고 운다면 아이 상태를 살펴보면서 적절히 달래 주시고,

    성장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수면이 흔들리는 시기일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아기 수면은 원래 많은 부모님들이 어려워 하는 시기이도 하고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6개월 아기는 완전한 암흑이 '무서워서 못 자는 '경우는 드물고, 오히려 빛보다는 수면 주기 변화(수면 사이클 전환), 분리불안 초기, 배고픔, 습관이 더 큰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너무 어두워서 불안해하는 아기도 있어서 아주 약한 수면등을 '바닥이 보일 정도'로만 켜는 건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