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8년만난 여자랑 인연정리하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직장에서 서로 호감이 생겨서 8년정도 만났습니다

여자분은 연상이고 저는 연하입니다 나이차이는 좀있습니다 처음에는 사귀서 지내다가 사이가 안좋아서 그냥 만나고 지내고있습니다

문제는 여자분이랑 만날수록 불편하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없는거같습니다

실제로 겪은 실화입니다

제 차로 바람을쐬려가면 제가 밥사고 간식도 사야하고 기름값도로비도 제가 부담하고 다닙니다

여자분이 돈을 잘 안씁니다 그리고 운전할때 자꾸 옆에서 이쪽차선으로 변경해라 저쪽 차선으로변경해라

여기주차해라 저기주차해라고 훈수를 줍니다

여려번 그런말 하지말라고 하였으나 안고쳐지네요

여자분도 차도있고 운전도하는데 본인차는 절대

안가지고옵니다

제가 16년동안 경차를타다가 한달전에 준중형차로

바꿨습니다 그런데 여자분이하는말이

경차탈때마다 남자냄새가나고 차에 베어있다고하면서 바뀐차에는 냄새 안들게 관리잘하라고합니다

여자분이 잠자리는 마음에 여유가없어서 그건 거절한다고 저에게 말을하네요

2달전까지 여행가서 외박도했거든요

웃긴건 본인 바람쐬고 드라이브하고싶을때는

저에게 같이 안데려간다고 돌려서 말을합니다

제가 잘되는건 심술도있고 배가 아파하는 여자입니다

툭하면 돈많은남자나 매달 금전적 지원해주는 남자없냐고 말을합니다 이제 만날수록 불편하고 내가원하는거는 거절하면서 본인원하는거는 하고싶어해서

이제 정리하고싶습니다

정리할려고 여자분에게 연락이와서 거절도했거든요 그때마다 여자분이 울고 난리입니다여자분에게 기분안상하게 인연을 마무리하는

방법은없나요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마 이런 상황이라면 깔끔하게 헤어지는 건 힘들거에요. 그래도 그런 여자분이라면 작성자님께 도움이 되실 분은 아닌거 같아요. 그러니까 단호하게 정리하세요. 운다고 마음약해지시지 마시고 다음부터는 서로 배려도 해주고 이해하고 좋은 말 해주는 사람과 만나시길 바래요. 그리고 같은 회사에 다닌다면 헛소문 안 돌게 조심하세요.

  • 어떻게..

    8년이나 만나셨을까요;;

    뭔가 맞는게 있어서 그러셨던걸까요?

    한편으론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그긴세월을;;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어요

    평생 그렇게 사실게 아니라면

    어서 정리하세요

  • 여자분이 이용하는것같아요. 좋은이별이란건 있을수없으니 그냥 깔끔하게 이별하시고 무시하세요. 울건말건 슬프고 미련가지는것은 여자분이 감당해야할 몫이니까요.

  • 질문자님 ~~ 좋은 이별이란게 얼마나 존재할까요? 좋은 감정이 없는데 돈쓰고. 시간쓰고. 기분까지 상해가며 무엇때문에 만나고 계신가요?

    8년이란 시간동안 변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끌려다니는건 시간만 더 버리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울어서. 기분 나빠해서 질문자님이 계속 넘어가면 금방 9년. 10년 지납니다.

    정확하게 팩트를 말하고. 이래서 정리했으면 한다고 단호하게 마무리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랍니다 ^^

  • 분명 아닌 사람들도 존재하겠지만 대부분의 이별은 기분이 안 상할 수 없고 좋은 추억은 있을 수 있지만 좋은 이별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이별당하는 사람한테는 글쓴이 분이 이별통보 하는 자체만으로

    뭘 하든 쓰레기이고 나쁜 사람일 거예요 

    차인 당사자는 진짜 끝이라는걸 인지한 다음부터는 주변에다가 분명 본인 잘못을 말하기 보단 상대방의 잘못을 운운하면서 썰을 풀기 바쁠거거든요 

    이별할려고 하는 상대방한테 끝까지 좋은사람일려고 하는게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으니까 

    헤어짐을 맘 먹으셨다면 더이상 상대방의 감정도 행동도 무엇도 신경쓰지 마시고 오롯이 내 감정에만 충실하시면 될거같아요 

    8년의 시간동안 뒤지게 싸우든 좋았든 뭐던간에 추억과 정이

    무섭다는거 글쓰신 당사자분 만큼 느낄수는 없지만 

    시간이 다 해결해 준다고 저는 생각해요

  • 연애초기에는 서로에게 좋은모습만보여서

    진짜성격을 못보는경우가많아요 꽤오래사귀어도

    결혼은 아닌경우가 있죠 차라리 결혼전에 성격을

    알게되서 다행으로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런 지적질하는 성격이면 결혼후매일싸워요

    기울어진운동장 이라고요질문자님에게

    배려와 존중이별로 없는듯해요

    헤어지려고 결심하셨다면 얼굴보고 인연이아닌것

    같다 서로정리할것 정리하면서 조용한곳에서

    할말있다고 하셔서 선긋고 이야기하셔야 할것 같아요

  • 글을 읽고 보니 같은 여자지만 너무하네요 

    8년이란 시간도 엄청 긴건데 어쩜 배려도 없고 나만 생각하는 베타적이신건지.. 

    이런 상황이라면 좋게는 헤어질 순 없을 것 같아요 어차피

    나를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 연인생활을 했다면 헤어질 때도 그냥 내가 나쁜 사람이 되는 건 좀 그럴까요?

    착하게 말을 해도 찌질 하게 만들 것 같아요 남자친구가 여쳉 있는데도 돈 많은 남자 어쩌구저쩌구는 글쓴이 생각•마음•행동 등 다 신경을 안 쓰는 걸로 보면 이미 그쪽도 맘 떠나신 것 같은데 왜 붙잡고 계실려는지.. 

    그건 글쓴이 분이 헤어지자 하기엔 좋은 분인 걸 아니 쉽게 말 못하고 그렇게 대하는게 아닐까싶어요

  • 서로 맞지 않고 지내온 마음속에 담아두고 참고 견디던 상황들을 잘 정리하셔서 되도록 짧게 진솔하게 시간을 내어 이야기 하세요. 감정적이기보다 이성적으로 설명해야 설득력이 좋습니다.

    물론 결심이 굳으셨기에 어떠한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마음을 정리해서 이야기 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언제나 있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 제 남동생이셨으면 제가 직접 여자분 만나러 가서 내 동생 괴롭히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

    모든 사람은 가치있고 소중하지만

    매몰차게 끊어내야할 관계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분이 외로움을 많이 느끼시는 것 같고

    작성자님이 자신의 투정을 다 들어주고 먹히니까

    이게 반복되는 것 같아요

    나쁘게 말하면 자신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착한 남자 이용하는 거죠 

    그렇게 남자를 자기의 입맛대로 요리하려고 하고 뜻대로 안되면 남과 비교하면서 너가 잘못됐다는 듯이, 끊어내려 하면 울고불고 해서 떠나면 나쁜 사람 되는 것처럼 가스라이팅 하는 여자 만나지 마세요

    그 분도 그분의 사정이 있고 사연이 있겠지만, 그걸 이해하고 도와주는 건 치료사나 상담사의 역할입니다

    작성자님이 맞았으니 틀렸다 생각하지 마시고 

    남에게 상처 줬다고 나쁜 사람 되는 거 아니에요

    나에게 상처 주고 힘들게 하는 사람 못 끊어내면 내 자신에게 잘못하고 있는 거에요

    인간 관계에서 어느 정도 강하게 주장하셔도 돼요 

    갑자기 감정이 너무 이입됐네요

    화이팅입니다!!!

  • 내용상 보면

    상대방 스타일 자체가 절대 좋게 헤어질 수 있는 성향이 아닌 것 같습니다

    헤어지자는 말을 전하는 순간부터

    감정적인 말을 내뱉을 것 같은데

    만나는 동안 좋은 관계도 아닌 것 같으니

    깔끔하게 할 말을 전하고 헤어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별 앞에서 좋은 이별은 드라마에서나 쉽게 보는 것이지 현실에서는 쉽게 볼 수가 없습니다

  • 이건 좋게 끝내기는 어렵겠네요

    내가 애착하는 장난감을 쉽사리 버릴수없는것처럼 관계정리가 쉽지 않을것같아요

    하지만 서로의 관계를 보면 일반적인 연인의 관계라기보다는 여성분 주도적인 관계인데 결코 또 바람직하게 발전하진 않고 결국 시간이 흐를수록 남자분은 좋았던 기억은 사라지고 여성분의 나이는 더 들어서 더 집착하게 될텐데 지금 마음먹고 단칼에 이별 선언하는게 서로을 위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은이별은 없어요

  • 정리하기로 맘먹었으면 과감하게 끊으세요 8년동안 본인을 이용했으니 그맛에 들려 님을 잘안놓아줄겁니다 커피숍에서 만나서 이별통보하세요 단 이제껏 여친이 저질렀던 일들을 리스트로 쫙뽑아서 보여주시구요

  • 그감 힘들었던걸 말하면서 할만큼했다 이제 더 노력하기가 힘들다 솔직하게 말하는게 어떤가요? 마음이 안상하는 이별은 없습니다 ㅎㅎ 8년 만나면 더 그뤃죠

  • 상대방 베려를 1도 해줄 줄 모르는 사람과는 지인으로 지내기도 힘든데

    8년동안 연인으로 지내셨다니 놀랍네요...

    글로만 봤을 때 제가 느끼는 여자분의 성격이랑은 깔끔한 헤어짐이 어려워

    보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8년동안 거의 모든 손해를 다 보며 지내오셨던 만큼

    헤어질때만큼은 단호하셔야한다고 생각해요

    현재 본인의 감정이 어떤지 단호하게 설명하신 후 마지막에 그래서

    헤어지자는 말까지 딱 끝맺음을 내주셔야 그나마 더 꼬이지 않을 것 같네요

    8년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 좋은 인연 찾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