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연락 문제로 다투는 커플, '연락 빈도 = 애정의 척도'라는 말에 동의하시나요?

연애를 하다 보면 꼭 한 번쯤은 부딪히게 되는 단골 문제가 바로 '연락 빈도'인 것 같습니다.

저는 틈틈이 밥은 먹었는지, 퇴근은 했는지 소소한 일상을 카톡으로 공유하며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반면에 제 애인은 "업무 시간이나 무언가에 집중할 때는 연락이 늦을 수도 있고, 원래 핸드폰을 자주 확인하는 성격이 아니다"라는 입장입니다.

만나서 데이트할 때는 누구보다 다정하고 저를 사랑해 준다는 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막상 떨어져 있을 때 카톡 답장이 3~4시간씩 기본으로 늦어지거나 읽씹 후 한참 뒤에 답장이 오면, 머리로는 바빠서 그렇겠지 이해하려 해도 마음 한구석에서는 '나를 별로 안 좋아하는 건가?' 하는 서운함이 스멀스멀 올라오네요.

여러분은 연애하실 때 연락 빈도가 곧 사랑의 크기와 비례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그저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성향 차이일 뿐이니 서로 쿨하게 인정하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라고 보시나요? 연락 문제로 갈등을 겪어보신 분들이 이 간극을 어떻게 현명하게 좁혀나가셨는지 다양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뇨 바쁘면 연락을 못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연락을 자주 왜 안하냐고 뭐라 그러는 건 보채는 거 그 이상 이하도 아니고 집착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집착이 서서히 스토킹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다고 봅니다 그래서 질문자님도 바쁘면 그럴 수 있구나 하고 넘기시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너무 깊게 생각 하시면 집착이 될 수 있어요

    집착은 사람을 정말 미치게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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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연락 빈도는 곧 사랑의 척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고작 연락이 뭐 어때서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연락하는 것은 상당한 관심과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연락이 잦다는 것은

    그 만큼 관심이 있고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 어쩔수 없는 사겨는 관계인 릴레마죠

    확인하고 싶어하는 마음이랄까?

    나에게 애정이 식지않았을까 하는 사랑관계

    릴레마가 아닐까해요.

    연애 기간 그런문제로 다투는 분들도 보았고

    저또한 잠시 잠깐의 시련도 있어고

    시기상 중요할때이기도 하고요,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봐요.

    서운하다고 하면서요.

    그럼 대답 여하에 딴사 정리가 될것같은데요.

    우리 와이프님은 항시 확인하는데요.

    현재도요 😎😎

  • 연랃의 빈도가 애정의 척도라는 것은 성립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연락은 하나의 표현 방식이라 생각하고 질문자님과 같이 연락이 정서적인 연결감을 확인하는 상황이라 느끼신다면 서운함은 있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각자의 생각이 다른 만큼 상대방을 이해해 보려는 마음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 연락 빈도가 사람마다 성향이 달라서 맞추기 힘든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텍스트로 계속 이야기하는게 중요한 것과 오프라인 만나는거에서 중요한거 차이라고 생각해요

    연락횟수보다도 퇴근길이나 잠자기 전 통화를 한다던가 이런 식으로 타협해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