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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디피 세계 1위 내부는 여전히 양극화?

아시아 지역만 따지면 세계적으로 기준이 지디피가 1위인걸로 아는데요 근데 사실아시아에는 여러나라가 있고 빈부격차가 심한데 해결방법이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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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아시아의 세계 gdp규모가 큰것은 홍콩이나 중국, 일본, 한국의 gdp 규모가 크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것은 규모가 큼에도 빈부격차의 범위가 커서 잘 사는 나라나 잘사는 국민들은 부유하게 살지만, 그것이 아닌 국가나 국민들의 경우 빈곤을 겪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빈부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보편적복지를 추구하는 것 또는 교육을 통해 기회의 균등제공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빈부 격차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어쩔 수 없이 빈부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선

    정부가 복지에 더 많은 예산을 할애해야 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이나 일본만 보셔도 압니다 국가간에도 중소기업간 나라간 그리고 지역간 그리고 개인간의 소득 양극화는 심합니다

    그런데 국가끼리는 한국가내에서 분배라는 개념으로 시장실패를 막아주고 세금을 걷지만 국가끼리는 이런 개념도 없는 완전 시장경쟁주의이며 이는 경쟁에서 도태되는자는 계속 후퇴합니다 아시아전체가 다 잘산다는것은 중국과 같은 국가가 다른국가에게 모든걸 많이 양보하고 분배를 해준다는건데 사실상 불가능한 말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시아 지역 전체를 하나의 경제권으로 보면 GDP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는 중국, 일본, 인도, 한국 등 경제 규모가 큰 국가들의 합산 결과이며 아시아에는 수많은 개발도상국과 저개발국이 포함되어 있어 국가 간 경제적 격차가 매우 큽니다.

    따라서 아시아 GDP1위라는 말은 아이사 지역이 전체적으로 부유하다는 뜻이라기보다는 일부 거대 경제국의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누진세 도입, 공공 의료 및 교육 서비스 확대, 사회 보장 제도 확충 등을 통해 소득 재분배 효과를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외된 지역이나 계층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여 모든 국민이 경제 성장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시스템을 개선해야 합니다.

    부패를 근절하고 투명한 정부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여 경제적 기회가 공정하게 주어지도록 해야합니다.

    아시아 지역의 GDP가 거대하다고 해서 모든 국가가 부유한 것은 아니며 심각한 양극화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성장뿐아니라 모든 사회 구성원에게 공정한 기회와 혜택을 제공하는 포용적인 정책적 노력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아시아 GDP 총합이 세계 1위이지만 국가별 경제력과 소득 분배의 불균형이큽니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간 산업 인프라 격차가 커서 양극화가 심화됩니다.

    이를 완화하려면 무역 협력, 인프라 투자, 교육지원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각 국가간의 격차가 심하고

    현재 국가마다 발전도도 현저히 차이가 나기에

    이에 따라서 현재로써는

    마땅한 해결책은 없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빈부격차가 심할 경우는 결국 정부의 개입이 필수적입니다

    • 세금으로 빈부격차를 해소해주려면 부자들에게 과세를 통해 가난한 사람들에게 이를

      나눠주는 형태로의 국정운용이 있어야지만 빈부격차가 해소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아시아는 글로벌 GDP의 약 33%를 차지하며 세계 1위 경제권이지만, 내부 빈부격차는 심각합니다.

    인도(최상위 1%가 42.1% 부 점유), 중국(32.3%), 태국 등에서 소득 불평등이 두드러지고,

    도시-농촌, 성별, 교육 격차가 주요 원인입니다.

    해결책으로는

    1) 교육·헬스케어 투자 확대,

    2) 농촌 지역 인프라 개발,

    3) 세금 정책을 통한 부의 재분배,

    4) 기술 접근성 개선,

    5) 성별·민족 차별 해소 정책이 필요합니다.

    아시아 개발은행은 포용적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강조하며, AI 등 기술 변화에 따른 노동시장 불균형 완화도 제안합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아시아 전체 경제 규모만 보면 1위가 맞습니다. 중국 일본 인도 같은 거대 경제권이 합쳐져서 수치가 커진 건데 내부를 들여다보면 상황이 다릅니다. 소득 수준이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사이에서 극단적으로 갈려 있고 산업 구조도 제각각입니다. 고성장을 하는 나라가 있는 반면 기본 인프라조차 부족한 곳도 많습니다. 이런 격차를 줄이려면 무역 협력이나 인프라 투자 확대가 필요하지만 정치적 이해관계나 지정학적 갈등이 걸림돌이 됩니다. 그래서 성장 수치와 체감 현실이 크게 다른 모습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아시아 GDP가 다른 이유(원인)이 다양한데, 국가간 차이를 평준화시킬 이유가 있을까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우리나라와 네팔의 GDP가 비슷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