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씀하신대로 곤약면의 그 매끄러운 표면과 많은 수분 때문에 양념이 겉도는 것이 가장 큰 고민거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시려면 1)마른 팬에 볶아서 수분 날리기와 2)양념에 먼저 졸이기, 이렇게 두 가지를 고려해주시면 좋겠습니다!
1 ) 곤약면을 데쳐서 물기를 빼신 후, 기름을 두르지 않은 마른 팬에 면만 넣고 중불에서 뽀드득 소리가 날 때까지 충분히 볶아주시길 바랍니다. 이런 과정에서 면 속의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양념이 스며들 공간이 생기게 됩니다.
2 ) 그 다음 수분이 날아간 면에 간장, 알룰로스, 참기름같은 분량의 잡채 양념을 넣고 약불에서 면이 갈색빛으로 졸아들 때까지 우선 볶아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양념을 쏙 흡수시킨 면을 준비해 두시어, 따로 볶아놓은 야채들과 마지막에 가볍게 버무려 내신다면, 겉돌지 않고 간이 쏙 밴 맛있는 곤약 잡채를 완성하실 수 있겠습니다.
꼭 맛있게 성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