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잠깐 단기로 1달정도 회사를 다녔었는데 좋아하는 누나가 있었습니다. 거의 짝사랑 또는 서로 호감이 있는 정도였습니다.

1달정도 단기로 잠깐 회사를 다녔었는데 저를 좋아하던 누나분이 있었습니다. 제 장점을 말하고 다니고 막 그러길래 저도 점점 호감이 생겨서 좋았는데 게다가 나중엔 그 누나만 저한테 인사를 먼저 해주시더라고요 귀여운 얼굴로.. 저한테 인사하는 분은 그 누나를 제외하면 단 한명도 없었는데 이거 외에도 정말 많이 있습니다.. 제일 좋았던건 제 장점을 말하고 칭찬해주는 듯이 말하고 다니기도 하고.. 근데 제가 자신감이 없는바람에 실수로 그 누나 행동이 좀 걱정이 되서 누군가한테 말해버렸습니다. 집에안가는둥 어떤 특정한 행동을 하셔가지고... 그리고 저는 퇴사까지 해버렸는데 그 누나가 제가 자주 가던 노래방 근처까지 계속 오시더라고요 그래서 들켜서 결국엔 그 누나 친구들이 말려서 저한테 접근하지 말라고 그 누나를 끌고 가는 것도 봤습니다.... 저는 당시 그냥 보고만 있었고요 ㅜㅜ

그정도였고 저도 정말 좋아하는데 좋아한다는 말도 못하고 퇴사를 해버려서 카톡을 겨우 찾아서 제이름을 말하면서 기억이 나시는지 물어보면서 메세지를 보냈는데 그 누나 답장은 어디서봤지 기억이 잘 안나요 ㅜㅜㅜ 이러더라고요 주말 저녁이였는데 마음이 바뀐건지 술을 드신건지 잘 모르겠네요 정말 저를 좋아해주고 저를 칭찬해주고 장점을 말해주고 막 집에 갈때쯤만 되면 뒤에서 저 뭐하는지 계속 보면서 언제는 옆에 서서 안가고 저를 계속 보고 계셧는데

막 같이 가려고 하시고 제가 안가면 그분도 안가고 계속 아무도 없는데도 계속계시면서 저를 계속 보셨었는데 저는 알고있는데 자신감이 없어서 말도못하고 미치겠네요.. 운명이라고 생각하는데 겨우 카톡찾아서 메세지 보냈는데 아니면 제가 다른 사람이름인데 착각을 한건지.. 당시에 제가 나갈려고 퇴사을 하려고 하니까 가지말라고 울기까지 하셨었는데.. 어디서 봤었지 기억이잘안나요ㅜㅜ 이렇게 답장이 오니 저도 마음이 너무 아프고 답답하네요... 과거로 돌아가고 싶네요 그 누나 회사에 찾아갈수도 없고..

ㅋㅋ.. 그 누나 주변 친구들이 팔짱끼면서 절 정면으로 쳐다보면서 앞 뒤로 자꾸 두리번 두리번거리면서 감시도 하고 그랬었는데... 당시에 식은땀 날 정도였습니다.

그 누나가 나이차이 때문에 겁나서 잊으려고 그런신건지 저는 나이차이 전혀 신경쓰지 않아서요 뭔가 방법이 없을지 찾아보고 싶네요...ㅜㅜㅜ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누나와 본인의 나이 차이가 정확하게 어느 정도 나는지 모르겠지만

    나이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이런 자신의 생각을 그 누나 분에게 분명하게

    전하고 자신의 감정을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 그 누나는 직장 동료 이상 감정 가진게 맞아 보이며 특히나 퇴사할 때 울기까지 했다는 건 진심이었을 가능성 높습니다. 지금 카톡 답장 기억이 잘 안 나요 한것은 누나 입장에서는 나를 두고 떠났다 또는 내 감정 아는데 다가와 주지 않았다 서운함 크고 주변 친구들까지 나서서 말릴 정도로 상황 좋지 않았다면 상처받은 마음 때문에 일부러 모르는 척 거리두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친구들 누나 끌고가며 말린것도 관심없다 그만두라 식으로 받아 들였을 가능성 높은 상태에서 갑자기 연락오니 어떤 반응 보여야할지 몰라 기억 안 난다고 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우선 카톡으로 자연스럽게 대화 이어가면서 기억 나게 해주는게 좋고 그때는 자신감 없어 거부 했지만 지금 좋은 감정 가지고 만나고 싶다는 감정 조금씩 표현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자세하게 대화하는데 결국 기억나지 않는다는 건 모든 감정 정리 했을수도 있으니 이부분 어느정도 각오하는게 좋습니다.

  • 어찌 됐건 읽어 보니 지금 당사자가 명확히 거절의 신호를 보낸 것으로 생각합니다. 상대가 다시 문을 두드리지 않는 이상 더 다가가지 않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타인의 마음을 모르는 상황에서 그 이상의 접근은 상대에게 부담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