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점점쿨쿨한날고양이
아이가 약속을 하면 꼭 보상을 바라요.
요즘 아이가 심부름을 하거나 장난감을 정리한 뒤에는 꼭 간식이나 선물을 달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칭찬해주려고 작은 보상을 했는데 이제는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착한 일을 했을 때마다 보상을 해주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스스로 해야 하는 일이라는 걸 어떻게 알려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보상 없이도 좋은 습관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처음에는 보상으로 동기를 만들 수 있지만 계속 물질적 보상으로 이어지면 습관이 될수 있습니다. 간식 대신 '도와줘서 고마워', '스스로 해낸게 멋지다'같은 칭찬으로 바꾸고, 가족 구성워능로서 당연히 하는 일이라는 점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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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약속을 지켜야 하는 부분에 있어서
무언가 바라는 보상을 원한다 라면
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스스로 해야 하는 일은 나 자신이 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 그 무언가의 보상을 바라고 해서는 안됨을 아이에게
단호함으로 인지시켜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보상은 아이가 정말 잘 한 행동에 있어 칭찬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리액션을 크게 해주면서 우리 00 정말 잘했어, 우리 00 최고, 우리 00 정말 멋지네 라는 말을 전달을 해주면서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거나, 아이의 등을 토닥여주는 스킨십을 전달을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착한 일이나 일상적인 의무에 매번 보상을 주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아이의 행동 동기를 내면의 만족감과 책임감으로 바꿔 주는 게 가장 바람직하죠.
기본적인 의무들, 즉 장난감 정리 같은 것들은 보상 대상이 아님을 알려주세요
대신에 심부름이나 동생을 보살피는 일들은 보상이 가능하죠.
그리고 물질적인 보상보다는 내적 보상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잘했다, 고맙다 라는 표현들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놀이터에서 놀 수 있는 특권 같은 것도 좋은 보상의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심부름이나 자기 정리는 일상적인 해야할 일이므로, 매번 간식이나 선물 같은 외적 보상을 제공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것이 계속될 경우 보상 없이는 아이가 움직이지 않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에요.
스스로 했냈을 때의 뿌듯함과 성취감 같은 내적 보상을 아이로 하여금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기에, [스스로 정리해서 방이 깨끗해졌네, 멋지다]처럼 아이의 노력과 과정을 중심으로 칭찬해 주시고, 인정해 주세요.
이러한 칭찬으로 아이가 보상 없이도 뿌듯함을 느끼고, 스스로 좋은 습관을 형성해 나가도록 도와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모든 착한 행동에 보상을 주는 것은 장기적으로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말씀하신 대로 아이는 "착한 일을 하면 보상이 자연스럽게 따라 온다"라고 생각하면서 "보상이 있어야 움직이는구나"라고 인식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당연히 해야 하는 일에는 보상을 해주지 마시고 특별히 질문자님이 부탁한 일을 했을 경우에만 "오늘은 특별히 착한일을 했으니 보상을 줄께"라고 말씀해주시는 것을 추천 드리겠습니다.
또한 보상을 반드시 물질적인 보상을 계속 해주시기보다는 단순 칭찬으로 대체 하는 방법도 함께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계속 보상을 바라고 있는 상황이군요~~
음.. 부모님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당황스러우시겠지안
사실 아이들간에 정말 흔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처음엔 아이를 격려하려고 작은 보상을 줬는데,
어느새 보상이 있어야만 움직이는 것이 돼버린 거죠ㅜㅜ
아이도 습관이 되어서 그렇게 배워버린 것 같습니다.
우선 아이의 습관을 바로 교정잡아 주기 위해서
심부름이나 정리같은 일은 누구나 같이 해야 하는
일이라는 것을 꼭 알려주시는게 좋습니다.
어머님도 매일 밥하고 설거지 할때마다 따로 돈이나
보상을 뭘 받지 않잖아요? 그래서 이런 일을 할때마다
매번 간식이나 선물을 받는건 당연한것이 아님을
아이에게 차분히 알려주시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물론 보상이 아예 나쁜건 아니지만, 매번 아이에게 보상으로
주다 보면은 아이는 보상만을 바라보고 무슨일이든지 하려고
떠올리게 될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제는 보상을 너무 자주 주시기보다는
아이에게 진심어린 칭찬을 더 자주 해주는게 필요합니다
특히 칭찬을 하실때 단순히 잘했다고 하시기보다는
어떤 부분이 잘했고 어떤부분을 노력했는지
아이에게 말해주시면 훨씬 효과적인 칭찬이라고 봅니다.
물론 가끔씩 물질적인 보상도 해도 되시긴하세요~
하지만 너무 자주 해주셔서 습관을 들이기보다는
횟수를 줄여주시는 것이 꼭 필요해보이고
“~하면 줄거야” 라고 이야기를 해주면서 주시기보단
“oo이가 정말 노력해서 준비했어”라고 말해주세요.
그래야 보상을 주는것이 당연한 권리가 아니라
고마움의 표시라는 걸 알게될거라 봅니다
물론 아이는 익숙해진 습관이니 하루아침에
쉽게 바뀌지는 않을 거예요~~
이제부터는 조금씩 바꿔보자고 먼저 이야기 해주시고
잘 지도해주시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보상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모든 행동 뒤에 보상이 붙으면 아이가 해야해서가 아니라 받기 위해 행동하게 될 수 있습니다. 청므에는 간식 대신 정리해서 가족이 편하겠네. 고마워 같은 구체적인 칭찬을 늘려주세요. 가끔 특별한 보상을 주되 매번 약속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집안 일은 가족 구성원으로 서 함께 하는 일이라는점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