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솔방울
잘때 옷을 입고 잔다 vs 다 벗고 잔다 건강에 좋은건?
잘때 옷을 입고 잔다 vs 다 벗고 잔다 건강에 좋은건?
어떤게 더 건강에 좋을까요
남자 여자 성별에 다른지도
나이에 따라 다른지도 궁금하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체온 조절, 위생 관리 측면에서 적절한 통기성을 갖춘 가벼운 옷을 입고 주무시는 것이 권장되나, 개인의 건강 상태와 수면 환경에 따라서 나체 수면이 이득이 될 수 있습니다.
남성같은 경우 나체 수면이 생식기 건강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고환은 체온보다 1~2도 낮에 유지될 때 정자생성과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활발해지며, 꽉 끼는 속옷이 온도를 높여서 이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여성은 속옷을 포함한 파자마를 입는 것이 위생적입니다. 그러나 꽉 끼는 속옷은 통풍을 막아서 질염의 원인이 될 수 있어서, 잘 때는 느슨한 면 소재의 하의를 입거나 하의만 탈의해주시는 것이 통풍 면에서 좋겠습니다.
청, 장년층은 신진대사가 활발하고 체온 조절 능력이 좋아서 나체 수면을 통해 심부 온도를 낮추면 깊은 잠에 드는데 좋습니다. 고령층은 옷을 입는것이 좋습니다. 노년기에는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져서 수면 중에 급격한 체온 저하로 혈관이 수축할 수 있고심혈관계에 부담이 되기 때문입니다. 겨울철에는 체온 유지가 꼭 필요합니다.
완전 나체보다 천연 소재(면, 실크)의 넉넉한 잠옷을 입는 것이 균형 잡힌 선택이 되겠습니다. 옷은 수면 중에 배출되는 땀을 흡수하며 피부 마찰을 줄여서 피부 질환을 예방하는 보호막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나체로 주무신다면 침구류를 훨씬 자주 세탁해서 위생을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
재미있는 질문인데요,
결국 체온 조절, 수면 질, 개인 체질과 환경에 따라 다릅니다.
다 벗고 자는 경우, 열이 쉽게 방출되어 잠들기 쉽고 깊은 수면을 유도하며, 혈액과 림프 순환도 원활해집니다.
반면 옷을 입고 자는 경우, 체온을 유지해 저체온으로 인한 수면 방해를 막고, 심리적 안정감을 얻기도 합니다.
성별 차이는 여성의 경우 체지방 비율과 호르몬 변화로 인해 체온 유지가 중요하므로 잠옷이 도움이 되고,
남성은 여름철 다 벗고 자는 것도 괜찮으며 겨울철에는 얇은 잠옷이 좋습니다.
나이별로는 젊다면 체온 조절이 순조로워 여름에는 다 벗고 자도 괜찮지만, 중장년은 체온 유지 능력이 떨어지므로 가벼운 잠옷이나 양말 등으로 보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수면 건강의 핵심은 옷을 입느냐 벗느냐보다 환경입니다.
사람은 일반적으로 잠들때부터 시작해서 체온이 서서히 떨어지면서 깊은 잠에 들어갑니다.
너무 덥거나 너무 춥거나 옷이 너무 꽉끼면 숙면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결국, 이 이슈는 남녀차이, 나이차이보다는 자신이 얼마나 숙면에 취하느냐에 대한 부분에 더 초점 맞춰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