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딸이 요즘들어서말도잘안하고요ᆢ
6학년올라가면서 요즘딸이 예전처럼 말도잘안하고 자기방에만있곤합니다 ᆢ왜그러냐고물어도대꾸를 안하는데 이유가무엇인지궁금해서 연락드려봅니다 ᆢ
안녕하세요. 권명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도 잘안하고 방에 혼자 있고 싶은 것을 보면 사춘기가 온걸로 보입니다. 사춘기가 오면 아이들이 예민해지고 짜증도 많이 내고 방에서.나오지 않는 경우가.많은데 부보님의 열린마음으로 아이와 소통하고 아이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부분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온것으로 보여집니다. 여자아이들의 경우 빠른 경우
초등학교 고학년시기에 사춘기가 온다고 합니다. 사춘기 시기에는 아이들의
말이 줄어들고 혼자있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으나 아이와 대화를 자주 시도하시어
아이의 심리를 안정시켜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사춘기 시기가 와서그럴수있습니다
이럴땐 아이에게 편지를적어본다거나 나전달법으로대화를 이어가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예전처럼 말도 잘하고 혼자 자기 방에 있는 이유는 사춘기가 아닌가 싶네요.
아이와 대화를 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살피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6학년이면 스스로 의사표현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연령이므로, 아이에게 대화를 강요하기 보다는 아이가 부모를 어렵게 대하지 않고 편하게 대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고 항상 아이의 눈 높이에서 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6학년이면 사춘기가 오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아이가 자신의 방에서 나오려고도 하지 않고, 가족과의 대화를 피하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라서그래요
부모와소통이적거나유대관계공감적언어가 부족하다면
위처럼 말을잘안하곤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6학년 딸 아이가 말도 잘 하지 않고 혼자만 있으려고 하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6학년이고 해당 행동을 봤을 때는 사춘기에 접어든 것으로 보여집니다.
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갑니다.
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이 생깁니다.
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새봄이 되어 동굴 밖으로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여기에서의 핵심은 어느 정도의 무관심과 아이와의 갈등을 최소화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