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유통 기한 지난 오래된 약을 어떻게 버리나요?
집 정리하다보니 유통기한이 지난 약들이 꽤 있더군요. 이걸 버리려고 하는데, 종량제 봉투에 그냥 버리면 되나요? 아님 버리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1. 제형별 올바른 배출 방법
약의 종류에 따라 먼저 포장재를 정리해 주셔야 합니다.
알약 (정제, 캡슐): 겉포장(종이 상자)은 분리수거하고, 알약만 한곳에 모아서 투명한 비닐봉지에 담아 배출합니다. (PTP 포장된 알약은 껍질을 까서 알약만 모으는 것이 원칙이나, 번거롭다면 비닐 껍질째 모으셔도 됩니다.)
가루약: 포장지를 뜯지 말고, 약포지 상태 그대로 봉투에 한데 모아 배출합니다.
물약 (시럽제): 여러 병에 남은 액체를 한 병에 가득 모으고 뚜껑을 꼭 닫아 새지 않도록 합니다.
연고, 안약, 흡입제: 겉포장(상자)은 제거하고, 용기 그대로 모아서 배출합니다.
2. 어디에 버려야 하나요?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폐의약품 수거함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약국 및 보건소: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근처 약국이나 보건소에 방문하셔서 "유통기한 지난 약 버리러 왔다"고 말씀하시고 수거함에 넣으시면 됩니다. (단, 일부 약국은 수거함 공간이 협소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주민센터 (행정복지센터): 거의 모든 주민센터에 폐의약품 수거함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우체통 (일부 지역): 최근에는 알약이나 가루약 등 액체류가 아닌 고체 폐의약품을 전용 봉투나 일반 비닐봉지에 담아 '폐의약품'이라고 크게 적은 뒤 우체통에 넣으면 우체국에서 수거해 가는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 내 수거함: 지자체에 따라 아파트 관리사무소나 재활용 분리수거장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따로 운영하는 곳도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폐의약품 버리는 곳이 있습니다.
약국마다 다르겠지만 포장되어있는 봉투 뜯어서 알약만 수거하는 곳이 있습니다.
또 우체국 편지통에 폐의약품 수거하는곳도 있으며 근처 동사무소에도 수거함이 있습니다.
참고로 알약말고 다 쓴 연고나 기간 지난 연고도 같이 폐의약품에 버려야합니다.
보통은 모와 두었다가 동사무소에 가져다 주면 된다고 알고 있네요.
동사무소에 가시면 기계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까우면 사실 쉬운데 동사무소가 멀면 귀챦을듯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