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이가 요새 손가락을 빠는 모습을 보이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가 최근에 손가락을 다시 팔기 시작했는데요. 일부러 손을 빠는거 같진 않지만 한 번씩 아이가 무의식적으로 손을 빨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속상합니다. 혹시나 유치원에서 무슨 일이 있는지 담임선생님께 여쭤보았지만 별다른 특이사항을 발견하지는 못했다고 하십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5살 아이가 다시 손가락을 빠는 행동을 보이는 것은 흔히 스트레스나 불안, 혹은 주목받고 싶어하는 욕구 때문일 수 있는데요.
먼저, 손가락을 빨지 않을 때마다 칭찬하고 보상해 주세요. 작은 스티커나 간식을 주는 방식으로 긍정적인 행동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손가락을 빠는 대신 할 수 있는 대체활동을 제공해 보세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장난감이나 손을 바쁘게 할 수 있는 작은 공이나 퍼즐 등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림 그리기, 블록 쌓기, 놀이등을 통해 손가락을 빨지 않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때에는 부드럽게 지적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5세 아이의 손가락 빠는 행동으로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가 손가락을 빠는 이유는 스트레스 완화, 자극을 통한 관심 끌기, 마음의 안정을 위해서라고 합니다.
해당 행동을 멈추게 하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와 스킨십을 많이 하고 아이가 손가락을 빨면 아이를 안아주거나 손을 잡아줍니다.
손가락을 빠는 아이에게 손가락을 움직여야 하는 놀이 신체 놀이 등을 통해 놀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밴드를 손가락에 붙여주고 손가락을 빨면 안되는 이유(치열 부정, 세균 감염 등)를 말해줍니다.
아이가 무료하면 무의식적으로 손가락을 빨 수 있으니 다른 쪽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게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아주 어릴때 구강기를 거치기 때문에 손을 빠는 버릇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치아에 좋지 않기 떄문에 시간이 지나면 하지 못하게 해서 하지 않을텐데 다시 손을 빤다는것은 아이의 심리를 확인해볼 필요가 잇겠습니다. 보통은 아이가 불안해서 심리적인 안정을 찾기 위해서 다시 시작하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하니 아이의 상태를 면밀히 파악해 주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힙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심리적인 부분의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다 라고 한다면 지루하거나 따분하거나 그냥 무의식적으로 손을 빠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손을 빨려고 하는 그 즉시 아이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유도하여 주거나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를 찾아서 놀이를 함께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행동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센터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는 원인이 무엇인지 자세히 살펴 보아야 합니다. 손가락을 빤다는 건 불안정 하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 이기도 합니다. 손을 빨지 않도록 손을 바쁘게 놀리며 할 수 있는 장난감을 제공해 주면 좋습니다. 촉감 놀이나 그림그리기 등이 있습니다. 그 외 아이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정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유치원에서 무슨일이 있었나 보다 가정에서 무슨일이
없었나 하고 생각 한번 해보시길 바래요. 손가락을 빠는것은 애착문제인데요. 동생을 준비 중이시거나 생길때도 아이는 손가락을 빠는 현상이 생길 수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심리적인 불안감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손가락 빠는 행동을 할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손가락을 다시 빨기 시작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먼저 파악해보시는것이 좋을듯 하며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시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5살정도 되면 아이가 부모님의 말씀을 알아 들을 나이가 되기 때문에 손가락을 빨면 안된다는 것을 알려주시고 손가락을 빨려고 할때는 다른 장난감이나 활동에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유도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심리적인 안정감이 필요할 때도 손가락을 빨지만 심심할 때도 빠는 등 그 이유는 다양합니다. 하지만 일단 빨지 않다가 다시 빨기 시작한 것이므로 처음 끊는 것보다는 빨리 끊을 수 있다는 점에서 희망적입니다. 5살이면 설득이 되고 대화가 되는 나이이므로 다시 빨지 않도록 잘 설명해주시고 이야기 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가락에 있는 병원균이 입안으로 들어가서 구내염이 걸릴 수도 있으니 여름철 건강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손까락 빠는 행위는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 이죠
하지만 4살 쯤이면 손까락 빠는 행위를 멈춰 야
합니다 이가 자라는 시기이다 보니 부정교합이 생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손까락 빠는 행위는 아이 본인이 무언가 불안했을 때
불안감을 해소 하고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가지기
위해서죠
아이가 무엇이 불안하고 불편한지 잘 살피시고
손까락을 빨면 안되는 이유를 말 해주고
손까락을 안 빨았을 때 칭찬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손을빠는것은 다양한 요인이있을수잇으나 갑자기 다시빨기시작한것은 과거에 안정을 느꼈던것이 작용하여 안정을 느끼고 싶은 감정이커져서 그럴수있습니다
이럴땐 아이를 다독이며 안정감을 주시면서 대처할만한 물건을 주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뭔가 마음이 허전하거나 집중할 곳이 필요할 때 대부분 아이들은 손가락을 빠는 경향이 있습니다.
손가락을 빨때, 느껴지는 손의 부드러움이 마음의 한 부분에 안심을 느끼는것 같더라고요.
그럴 때는 조용히 손을 빼주시면서 사탕을 쥐어 주시는 방법을 사용하시든지, 살포시 손을 빼면서 좋아하는 장난감에 관심을 돌려주십시요. 그렇게 아이가 좋아하는 것으로 옮기실 때 언어로, 손을 빨면 상처나고 병균이 몸속에 들어간다는 사시실을 반복적으로 알려주시면, 교정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시기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현상일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부모님께서 아이에게 알려드린 위와같은 노력을 함께해주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