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이 엄마가 예민하게 반응한 것 같다라는 말씀에 저도 공감을 합니다. 그러나 어머님은 그냥 방음이 되지 않으니
너무 크게 말하는 것을 지양하시는 것 같고 금전 적인 말 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 이야기를 남들이 듣는 것에 대해서 거부감이 있을 수 있으니 그렇게 말씀 하시는 것 같아요. 물건 확인 중이다~라는 말은 아무 것도 아닐 수 있지만 그래도 남들이 듣기에는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도 있으니까 조심해서 나쁠 거 없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어머님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돼요. 어머님이나 질문자님이나 두 분 다 저는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되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질문자님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생각의 차이가 있고 세대차이도 있으니까 아 다르다라고 생각하고 넘어가시면 되고 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라고 조금은 열린 시야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아요! 누가 잘못하고 예민하고 이게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고 정답은 사실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