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비행기 이착륙 시 귀가 먹먹해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우리가 비행기를 타면 귀가 먹먹해지는 것을 느끼는 경우가 많잖아요~

이렇게 비행기 이착륙 시 귀가 먹먹해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해주신 것처럼 비행기가 이착륙할 때 귀가 먹먹해지는 이유는 외부 기압과 귀 내부 압력 사이에 차이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귀는 크게 외이, 중이, 내이로 나뉘는데, 특히 중이에는 공기가 차 있고 이 공간의 압력은 외부 공기 압력과 같아야 고막이 정상적으로 진동할 수 있습니다. 중이의 압력을 조절해주는 통로는 이관이라고 하며, 이관은 중이와 코 뒤쪽의 비인강을 연결해 압력을 맞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비행기가 이륙하거나 착륙할 때는 고도가 빠르게 변하면서 외부 기압이 급격히 변하는데요 예를 들어 이륙 시에는 외부 기압이 낮아지는데, 이때 중이 내부의 압력은 상대적으로 더 높게 남아 있게 됩니다. 반대로 착륙 시에는 외부 기압이 높아지다보니 중이 압력이 더 낮은 상태가 됩니다. 이렇게 압력 차이가 생기면 고막이 한쪽으로 밀리면서 진동이 잘 되지 않아 귀가 먹먹하거나 답답한 느낌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 현상은 압력 평형이 깨진 상태라고 볼 수 있는데요, 원래 침을 삼키거나 하품을 할 때 이관이 열리면서 공기가 이동하고 압력이 다시 맞춰지지만 이 과정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먹먹함이 더 오래 지속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기압차이 때문입니다.

    비행기가 이륙해서 높이 올라가면 주변의 공기가 낮아져서 기압이 낮아지게 됩니다.

    기압이 낮아지면 우리 귀 내부의 고막안쪽의 공기가 팽창하여 고막을 바깥쪽으로 밀어내게 되는데 이때 통증이 생기거나 먹먹함을 느끼는 것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 안녕하세요. 이충흔 전문가입니다.

    비행기를 탈 때 귀가 먹먹해지는 현상은 기압 변화와 귀 속 구조의 반응 차이 때문에 발생합니다. 비행기가 이륙하거나 착륙할 때 외부 공기의 압력이 빠르게 변하는데, 우리 귀 속의 중이는 유스타키오관이라는 작은 통로를 통해 외부와 연결되어 압력을 맞추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이관이 즉각적으로 열리지 않거나 반응이 늦으면, 중이 내부 압력과 외부 압력 사이에 차이가 생기고 그 결과 고막이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당겨지면서 귀가 막힌 듯한 먹먹한 느낌을 주게 됩니다.

    특히 착륙 시에는 외부 기압이 급격히 높아지므로 귀가 더 심하게 먹먹해질 수 있습니다. 감기나 비염처럼 코와 목이 붓거나 막혀 있는 상태에서는 이관이 잘 열리지 않아 증상이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어린아이들이 성인보다 더 자주 불편을 호소하는 이유도, 아이들의 유스타키오관이 짧고 직선적이어서 압력 변화에 더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는 껌을 씹거나 침을 삼키면서 턱과 목 근육을 움직여 이관을 열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하품을 하거나 코와 입을 막고 살짝 숨을 내뿜는 발살바법도 압력 차이를 해소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결국 귀 먹먹함은 단순히 비행기 탑승 시 흔히 겪는 생리적 반응으로, 대부분은 간단한 방법으로 완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