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 토픽

  • 스파링

  • 잉크

  • 미션


고민상담

아직도파릇파릇한라이츄

아직도파릇파릇한라이츄

24.12.19

1년에 한번씩 새해인사보내는 사람 심리가 궁금합니다

한 직장에서 일한지 5년이 지났습니다

계속 다니고는 있는데요

지금으로부터 한 3년전에 6병동에 수쌤 한분이 들어오셨습니다

3주도 안되서 못하겠다고 가버린걸 전 다음날 알았고 그냥 그런가보다했습니다

그 2주동안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지만 사실 이야기도 그리 엄청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그 후 새해날 저한테 카톡으로 선생님 잘 지내시냐고 그러시고 거기 지금 수쌤 새로운분 들어가셨냐

그런 뉘앙스로? 물어보시고 보니까 그분도 저한테 할이야기도 없는데 굳이 안부인사하면서 자리이런걸 물어보시고 3년째 1년에 한번 그래서 이번년도 새해때 마지막으로 톡이오고 제가 얼마있다가 카톡 차단을 했는데

몇일전에 갑자기 저보고 호주로 가신다면서요 잘 지내세요 이러시는데 저는 호주가는게 아니고 다른 사람한테 듣고 착각하신것 같다고 보냈습니다 도대체 왜 1년에 한번씩 새해인사를 보내면서 그런걸 왜 물어보는건지 본인이 본인발로 나간거고 나온 병원에 미련이 있어서 물어보신건지.. 결혼도 하셨고 애도 3명이나 있는데 오지랖처럼 저한테 안부인사를 하니.. 심리가 뭘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4.12.19

    안녕하세요 그냥호의로 받아들이시면 될 것 같아요 자기가 있었던 그 짧은 기간 동안 질문자님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것들이 그 사람에게는 많은 것으로 닿았고 고마워했고 그랬을 수도 있으니깐요

  • 안녕하세요 억만장자 억수르 대박나자 입니다.

    만약을 위한 보험이 아닐까 하네요. 혹시라도 다시 갈수있으니깐 들어놓는 보험 같은거 같네요.

  • 아마 지금 그분이 다니시는 곳이 맘에안드시나봅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물어보며 이직자리를 구하는듯하게 느껴집니다.

    크게신경쓰지마세요

  • 일단 직장 내에서 잠시 함께 일했던 동료에게 여전히 친근감을 느끼거나,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안부를 전하고 싶을 수 있습니다. 또 직장을 떠난 후에도 그곳에서의 경험이나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 미련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끔씩 보내는 안부 인사는 그 사람의 성격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저런 사람들은 정중하게 선을 긋고 대화를 끊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