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계약서 미작성 및 당일해고통보로 신고한 뒤 문자로 폭언을 들었어요..
일주일동안 근무후 이유도 모른채 문자로 통보해고를 당했습니다. 근로계약서는 작성하지 않았고 근무시간도 그날그날 달랐습니다. 근로계약서 미작성, 당일해고통보, 잔반재사용으로 신고를 넣었는데 사장님께 '나래야 고용청에서연락와서 통화햇어~~난 너가그래도 성격이라도활발해서 어디가서라도잘하겠거니 했는데 이런성격이라면 넌 어딜가도 마찬가지일껏같다 너에게 어떤문제가있는지 적나라하게 말해주는사람 만나면 감사하다고하렴~^^' 이라던지 '너가 왜 여기저기서 알바했는지알지?다 같은마음일꺼다.그렇게일할꺼면 다른가게들 피해입히지말고 너희어머니식당에서일해~^^거기서도안받아주면어쩔수없지만ㅠ', '아무튼 공부라도열씸히해서 훌룡한사람이되어라^^', '그래야지~~너처럼가정교육이덜됏단소리안듣게할려면~^^' 이란 말로 저에게 모욕감을 주셨고 '말장난은 너거엄마랑가서하고 이제 차단할께 할말있으면 찾아와~~^^ 라면에밥말아서먹고가ㅋㅋ' 라는 말로 더이상 연락이 오지 않았습니다. 갑자기 해고당한것도 억울한데 이렇게 부모님까지 욕하시니 억울하고 화가 납니다. 일단 제가 신고 넣은게 연락이 닿았다는건 확실하게 처리가 됐다는 것일까요? 이 문자에 관해서도 어떻게 할 수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