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공공기관 기간제 채용 합격 후 갈지말지 고민중입니다
현 근무중인 직장의 계약기간 종료를 앞두고 이직 준비중입니다.
감사하게도, 공기관 기간제 채용에 합격 통보를 받게 되었는데요. 감사한 일이지만 사실 제가 지망하던 다른 인턴 채용을 준비하며 합격 기대를 하지 않고 지원해본 것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좀 고민입니다. 기존 계획은 지망하던 인턴채용이 안 되면 실업급여를 받으면거 재도전할 생각이었거든요
게다가 기간제 자리는 8개월이고, 급여가 실업급여를 받는 것보다 적어 경제적 메리트나 커리어적 메리트가 좀 없는 것 같은 점도 고민되는 지점입니다.
다만 공개채용에 지원한 것이라, 붙어놓고 입사하지 않겠다고 하면 채용담당자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닐지 차후 이 기관이나 다른 공기관에 지원할 때 불이익이 생기는 건 아닌지 고민되어 일단 지원하여 붙었으니 수락하는게 맞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한 상태입니다. 또 만약 인턴 채용에 싱패하면 실업급여 신청을 할 생각인데 공기관 면접에 붙어놓고 안 간 이력 때문에 비자발적 실업 상태가 인정 안 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