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런 애인이랑 결혼까지 괜찮을까요?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거 알고있고 정말 많이 사랑하는데 조금 지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장점: 해달라는 거 웬만하면 다 해준다, 늘 사랑한다거나 예쁘다는 애정표현을 많이한다, 싸울때 큰소리 안낸다, 성실해서 할 줄 아는 것도 많다(생활력이 강함), 단 한번 도 무지성 비난이나 위협을 한 적 없다, 사과하고 행동으 로 보여주려 한다, 애교가 많다, 예의 있고 내 의견을 존 중한다, 외모가 취향이다.

단점: 가정사로 연을 다 끊었지만 언제 그쪽에서 찾아올 지 모른다, 스트레스 관리를 못한다(특히 가정사 문제긴 한데 집안일 할때마다 스트레스 받아하고 위생관념이 크게 안잡혔는지 정리정돈은 잘하는데 오염은 냅둠.), 자 주 뭘 고장낸다, 자존감이 낮고 불안형이 심하다(본인이 자제하려고는 함 근데 반복됨, 의존도도 높음), 생계 본 인이 다 책임져야 해서 함께 할 여유가 또래에 비해 많이 없다, 자기중심적이다(타인 입장에서 생각하는 능력이 부족한 것 같음), 싸울때 논점을 흐릴때가 많다, 수 십번 얘기해도 반복되는 생활문제(의지부족보단 이것도 어릴적 생활 영향이 큰듯)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엄청나게 자세하게 분석을 하셨네요

    그만큼 그 사람에 대해서 아는게 많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충분히 잘 대처를 하실 것 같네요

    누구나 장점과 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장점만 무조건 다 가진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지요

    자신과 어느 정도 잘 맞고 또 충분히 장점이 단점을 커버할 수 있다면

    서로서로 합을 맞추고 또 미래를 설계하기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서로를 감싸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메우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 아무래도 제가 보기에는 이런 분은 장점이

    단점보다 더 좋다고 생각하기에

    저라면 이런 분과의 연애 크게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결혼은 진짜 신중하게 하셔야해요.. 특히 반복되는 생활문제와 자기중심적이면 결혼생활 하면서 진짜 힘들때가 많더라구요..그래서 결혼은 현실이라고 하잖아요..

  • 결혼은 신중해야 합니다. 사람은 바뀌기가 정말 힘들거든요. 결혼해서 잘 설득하고 대화하면 고쳐질것같고 그렇게 생각이 들지만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 라는 옛말은 진리라는게 저의 생각이지만 님도 잘 생각해보세요. 사람은 의외로 아무것도 아닌일이라고 생각드는것들이 갈등의 요소가 되니까요.

  • 이러한 문제를 알고 있으면서 해결되지도 않는 걸 인지하게 되었다면 이제 애인을 이대로의 관계에서 정리를 할지 아니면 결혼까지 할지를 고민할텐데...

    제가 보기엔 위와 같은 문제를 견디지 못한다던지,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내가 그 사람의 어떤 피드백을 해서 해결해준다는 식으로 받아줄 수 없다면

    결혼을 하시면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결혼이라는 걸 생각하면 장점에 대한 것보다

    단점에 대한 걸 더 집중적으로 보게 되며, 이를 해결하고자 노력할지도 모릅니다. 헌데 제일 잘 알겠지만

    이는 잘 안고쳐집니다.

    각 집안마다 문제가 있고, 사정이 있는데 연까지 끊을정도라면 뭔가 큰 문제일텐데 이를 어찌하겠습니까?

    그 외에도 성격적인 것도 장점과 단점이 극명하게 나뉘는 바 이걸 내 사람이다. 내가 이걸 보듬어주고 내가 이해를 해보겠다. 이런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고 한다면

    결혼은 아니다 싶습니다.

    단순히 이 문제를 두고 말하는게 아니라 향후 10년 20년 이상까지 같이 살아야 함에도 위와 같은 문제만으로도 이리 결혼을 망설이는데 결혼생활동안에 어떤 이슈와 문제가 발생할지 모르는데 결혼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이 사람을 믿고 해결해 나가야겠다. 혹은 내가 개척하겠다는 마인드가 없다면 결혼을 결심하는 건 좀 아니다 싶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만나서 반가워요!

    내추럴한꿀벌이예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단점들이 결혼하면 더 힘들 것 같아요.

    충분히 고민하고 결정해 보세요~

    서로 진지하게 대화해 봐요.

    저의 답변이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오래 만나면서 안정감을 주며 변화하면서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더 나아짐에 따라 결혼도 가능해보입니다

    다만 결혼은 사랑해서 더 나아질거라서 하는 것이 아니라 둘이 평생을 살아도 지치지 않고 행복할 수 있겠다 확신이 들어야 합니다

    이미 질문을 하는 것부터 결혼해도 될까 싶은 의심이 드시는 것 같은데 그런 경우라면 차라리 마음 편히 연애만 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