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하이에 그레이트박입니다 . 우리나라처럼 잘먹고 잘사는 나라에서 결혼과 출산이 당연시되어야 하는데 안그런 사람들은 어떤 경제적 직업적영향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상하이에 그레이트박입니다 . 우리나라처럼 잘먹고 잘사는 나라에서 결혼과 출산이 당연시되어야 하는데 안그런 사람들은 어떤 경제적 직업적영향이 있나요 대부분 비정규직이나 저소득층인가요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나라 청년들이 결혼을 꺼리는 이유는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꼭 비정규직이나 저소득층에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다양한 경제적 계층과 직업군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결혼과 출산에 대한 결정은 개인의 경제적 상황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관, 직업 안정성, 생활비 부담 등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나타나며, 특히 고학력자나 전문직 종사자들 사이에서도 여성의 경우 경력단절에 대한 부담감으로 결혼 출산을 꺼려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해당 부분을 질문처럼 선을 그어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결혼과 출산은 소득여부나 직장여부가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선택사항인만큼 소득에 따라서 그런것도 아니고, 직장에 따라서도 차이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한 나라의 결혼문화와 육아에 대한 사회적 시스템, 그리고 사회구성원들의 인식등이 더 많은영향을 주는 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질문에서처럼 아이 양육에 들어가는 비용이나 시간 그리고 결혼에 필요한 자금등 젊은 세대가 여러움을 겪고 있기 떄문에 소득이 낮거나 직장이 탄탄하지 않아 결혼,출산을 미루는 경향도 잇을수 있지만 반대로 사회적 지위와 자산을 갖추어도 개인 선택에 따라 결혼을 하지 않거나, 출산을 피하는 경우도 있기 떄문에 반드시 위 기준으로 이를 구분할수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잘사냐 못사냐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부자라고 전부 결혼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가장 중요한 건 가치관의 변화가 크지 않나 싶습니다.
이제는 혼자여도 괜찮다라는 인식이 퍼진게 절대적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