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는 보증보험이 되는데 왜 빌라는 보증보험이 안되나요?
아파트는 입주전 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한데
빌라는 보증보험이 가입이 거의 안되더라고요.
왜 빌라는 보증보험 가입이 안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빌라도 공시가격에 126%을 곱해서 나온 금액이 전세가이면 대출과 전세보증보험에 가입이 됩니다
그래서 전세를 볼때는 그금액을 확인하셔야 됩니다
보증보험도 이제는 아무집이나 해주지 않고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집에 해줍니다.
HUG에서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기준은 선순위 채권이 없고 보증금이 공시가격의 126% 이내에 들어야 하는데 빌라의 경우는 전세가율이 시세의 80% 이상을 육박하기에 그 조건에 대부분 맞지가 않습니다.
아파트는 젠세가율이 시세의 50~60% 정도 수준이라 대부분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빌라도 조건이 맞으면 전세보증보험 가입이 가능 합니다. 하지만 빌라는 아파트와 달리 매매 거래 사례가 적어서 가격을 인정받는데 있어 불리하며 공시가격의 126%가 적용되고, 다중이나 다가구인 경우에는 후순위, 공실 최우선변제금 포함 선순위채권과 다른 세입자들의 선순위 보증금액 합계액이 주택가의 80% 이내가 적용되는 등 까다로운 조건이 적용되다보니 가입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더구나 향후에는 보증한도를 126%에서 112%까지 낮추는 방안이 추진중이므로 더욱 가입이 어려워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의 경우 시세가 어는 정도 투명하고 담보에 대한 가치가 뛰어납니다.
하지만 빌라의 경우 시세가 불 분명하고 담보가치가 아파트에 비해서 떨어지기 때문에 빌라의 경우 선순위 대출이 없고
담보가치가 있다고 판명이 되어도 전세보증보험 한도는 공시지가의 126%로 하였으나 하도 사고가 많이 나니 112%로 축소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빌라도 일반적으로 보증보험 가입이 됩니다.
전세 사기 등으로 정부에서 보증보험 가입요건을 강화하고 거기에 공시가격 하락으로 보증보험 가능한 금액이 내려가다 보니 임대인 분들은 내려간 전세보증금 만큼 나머지 부분을 월세로 돌리기 때문에 임대인이 꺼려하기 때문에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와 빌라의 보증 보험 가입 가능성 차이는 주로 법적 및 제도적 차이에서 기인합니다.
주택 법의 차이입니다
아파트는 '주택법'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공동 주택으로 분류되어 보증 보험 가입이 의무화 되어 있습니다. 반면, 빌라는 소규모 주택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보증 보험의 적용을 받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리스크 관리입니다.
아파트는 일반적으로 관리가 잘 되며, 입주자 수가 많아 리스크가 분산 됩니다. 그러나 빌라는 소규모로 운영되기 때문에 관리의 일관성이 떨어질 수 있어 보험사들이 리스크를 더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가입 요건입니다.
보증 보험 가입을 위한 요건이 아파트에 비해 빌라는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경우가 많아, 보험사들이 가입을 꺼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이유 들로 인해 빌라는 보증 보험 가입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