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를 먹음으로서 간기능이 저하될 수 있나요?
영양제를 먹을 때와 먹지 않았때의 체감상 차이를 말씀드려보면 먹지 않았을때 소화기관이 가볍다고 느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하여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영양제의 장기 복용 적정 기한은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피곤하거나 몸에 영양이 필요하다고 느껴질 때만 영양제를 띄엄 띄엄 섭취하는 방법도 영양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되나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영양제는 몸에 영양분이 불균형이 있을때 복용해주는 것으로 많이 피곤할때복용해주셔도 되고 예방차원에서 매일 복용해주시는 것도 괜찬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영양제는 음식에서 드실 수 있는 성분을 모운 것이며 장기 복용 적정 기한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영양제 섭취로 인하여 피로감이 많이 나타난다면 영양제 갯수를 줄이거나 함량을 조절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영양제의 종류에 따라서 간에서 대사되는 성분이라면 6개월 이상 장기복용 시 간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영양제는 식품에 존재하는 성분을 정제한 것으로 간에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 많기 때문에 복용하는 영양제의 성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종합비타민, 간장약 등의 영양제는 평소 꾸준히 복용해도 되지만 피로, 음주 등의 특수한 상황에서만 단기적으로 복용해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납 카드뮴 비소 등 중금속으로 부터 자유롭고 믿을만한 제품을 복용하신다면 적정량 섭취시 간을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간에 부담이 되는 영양제를 드시거나 과량으로 복용하는 경우는 간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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