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부모님이 남자친구 집에 가지 말래요..

20대 초반입니다 애인 있는데 애인이 아주 가끔 본인 집에 놀러오라고 해요 정식으로 초대하는 것처럼 말하는건 아니고 부모님이 너 오면 고기 구워준대 수박 준대 뭐 이런식으로? 너 오면 상다리 휘어지게 차릴걸 이런식... 전 갈 생각 없었고요

제 엄마한테 놀러오면 고기 구워준다더라 이렇게 말했는데 되게 싫어하시더라고요..?? 저는 그정도로 애인 부모님이 저를 좋게 생각하신다는 느낌으로 말한건데 너무 세게 가지 마라 가는거 아니다 말하셔서.. 이유가 뭘까요...? 제 생각으론 엄마가 그렇게 세게 얘기하는게 이해가 안돼요ㅠㅠ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무래도 딸이 걱정되니까 그런거겠죠 연애를 하는 관계이니 사랑하면 스킨쉽이 생길 수도 있다는것을 부모님께서도 알고계시는게 뻔하니까요 이런 경우에는 차라리 남자친구를 집에 초대해서 부모님과 인사시키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가 좋은 사람이라면 질문자분의 부모님 마음에 들것이고 그러면 허락해주실지도 모르죠?

  • 아무래도 아직 정확한 관계 혹은 결혼할 사이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마도

    질문해주신 분의 부모님이

    남자 친구 분의 댁으로 가는 것을 말리시는 것 같습니다.

  • 연애만 할 관계인데 굳이 불필요하게 신경쓰일 요소를 끌어들이는게 좋을까요?

    그냥 두 분만 즐겁게 만나세요.

    그리고 질문자님 어머님은 그럴일이 없으니까 가지말라는 겁니다, 지금까지는 말이죠.

  • 딸가진 부모님들은 거의 마음이 그래요

    결혼 적령기가 되어서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고 결혼이 확정된후에 가기글 바라실거에요

    좀더 연애기간을 둔 후에 부모님께 몬저 인사드리고 남친 집에도 가세요

  • 결혼할거아니면 인사하고 받는거 굳이 추천안합니다

    한번보면 두번 세번 보게되고 그게 헤어질때 힘들어지기도해요

    이십대초반은 그저 남친하고만 좋은사이이길

  • 아무레도 아직은 20대 초반이시고 어린 나이에 상대방 부모님에게 너무 자주 인사가시는 것이 어머님 입장에서는 결혼이 전제가 아직 안되어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어머니 입장에서는 단순한 식사 초대가 아니라 '연이느이 집에 방문하는 단계'로 받아드리셨을 수 있습니다. 아직 결혼이나 공식적인 인사가 아닌 상황에서 자녀가 상대 부모님 댁에 가는 것을 걱정하거나 조심스러워하는 부모님도 많습니다. 다만 아이를 못 믿어서라기보다 걱정과 보호 본능에서 나온 반응일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