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매콤한 음식, 밀가루 조합 정말 맛있죠. 갖바기 속이 더부룩해지면서 체질이 변했나 싶어 염려가 되실 것 같습니다. 근데 보통 이런 현상이 소화 효소 분비가 저하됐거나, 위 민감도 변화 때문입니다.
완전히 끊지 않고 즐길 수 있는 현실적인 해결법을 정리 도와드리겠습니다.
무에는 밀가루 소화를 돕는 '디아스타아제'가 풍부합니다. 동치미나 무생채, 무김치, 나박김치를 함께 드셔보세요. 양배추의 비타민U는 매운성분으로부터 위벽을 보호합니다. 빈속에 매운 밀가루가 들어가면 자극은 배가 됩니다. 식사전에 달걀찜, 견과류를 조금 먼저 드셔보셔서 위장을 보호해주세요.
식습관에서도 조금 교정할 부분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너무 뜨겁고 매운 상태는 위장에 큰 부담이 됩니다. 조금 식혀서 드시어, 식후에 바로 차가운 물을 마시는 습관이 소화 효소 활동을 방해해서 피해주세요. 소화가 유독 안될 경우 시중의 소화 효소 보충제를 식후에 챙겨 드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만약 이런 교정을 하셔도 증상이 계속된다면 위염, 기능성 소화불량일 수 있으니, 소화기 내과에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