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
작은 문소리에도 잠이 깨신다니
얼마나 피곤하실지 짐작이 됩니다.
먼저 이런 현상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사람마다 잘 들었을 때
외부 자극에 반응하는 최소 기준, 즉 각성의 역치가 다릅니다.
이 역치가 낮은 사람일수록
남들은 그냥 지나칠 소리에도
뇌가 "위험 신호일 수 있다"고 판단해
잠에서 깨어나는 반응이 쉽게 일어납니다.
이건 병이라기보다는
잠이 얕은 편에 속하는 사람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특성입니다.
특히, 평소 긴강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시기에는
자율신경계 중 교감신경(각성/경계 담당)이
잠든 중에도 완전히 이완되지 못하고
계속 살짝 켜져 있는 상태가 되기 쉽습니다.
먼저 시도해볼 수 있는 방법론에 대해 몇 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백색소음(일정 팬소리, 꾸준하고 예측 가능한 소리)
백색소음을 이용하여 소리 자체를 차단하기보다, 소리를 무해한 배경으로 인식하게 만들기
수면용 귀마개
폼 귀마개가 저렴하고 차음 효과가 확실한 편
다만, 통기성이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음
다만, 이러한 노력에도 나아지지 않거나,
소리가 단순히 잠을 꺠우는 것을 넘어 불쾌감이나 통증처럼 느껴지고
이명이 함께 있다면, 이비인후과에 확인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