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에 제2외국어 능력 기재, 필수인가요?
이력서를 작성할 때 제2외국어 능력을 반드시 기재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지원하려는 직무는 외국어 활용이 필수는 아니지만, 회사 자체가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서 혹시라도 제2외국어 능력이 있으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유창한 수준은 아니고, 간단한 회화 정도만 가능한 수준인데 이런 경우에도 솔직하게 기재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아예 기재하지 않는 것이 더 나을까요... 솔직히 제2외국어 능력이 부족해서 이력서에 쓰는 것이 조금 망설여지기도 합니다... 관련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이력서에 제2외국어 능력을 어떻게 기재하는 것이 좋을지 자세히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외국어 능력이 좋다는 것은 그 만큼 면접관에게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글로벌 사업 확장에 계획이 있는 기업일수록 필수적으로 외국어 능력을 보게 됩니다.
따라서 입사 시 이력서에 현재 위치를 기록을 하시고 업무 시에 필요한 경우 좀 더 스킬을 업 하는 것이 좋다고 보여 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회사가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면 제2외국어 능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외국어 활용이 필수는 아니지만 가산점을 받을 수 있을 가능성도 분명하게 있습니다.
특히 기술적이거나 전문적인 직무라기보다는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직무라면 외국어 능력이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제2외국어 능력이 있고 해당 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외국어 능력이 중요하다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2외국어를 기입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이력서에 기재되는 이력은 모두 사실을 기준으로 작성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제2외국어의 경우 별도의 자격사항이 있다면 기재를 하시는게 맞지만, 대략적인 감으로 내가 이정도는 하지라는 생각으로 상중하에서 선택하여 높게 평가하는 것은 이후에 문제가 될 여지가 있습니다. 질문처럼 어설픈 수준이라면 차라리 기재를 하지 않는게 좋으며, 사전에 해당국가언어 자격사항(토익, 토플등)의 객관적인 자료가 있는 경우에 이력서상 작성하시는게 맞을듯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필수는 아니겠지만 지원하려는 회사가 글로벌시장 확장중이라면 기재하시는것이 플러스 요인이 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