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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멧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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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서 미수거래에 대한질문드려요

미수거래가 쉬운말로 외상거래라고도 하던데 이거역시 대출로 잡히는건가요?

신용도 역시 떨어지면 미수거래는 불가능한건가요??

미상환시에는 어떻게 처리가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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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과 같은 경우에는 대출로

    잡히지는 않을 것입니다.

    미상환시에는 본인이 가지고 계신

    주식을 매도하는 등 할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의 미수거래도 대출로 잡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미수거래는 엄밀하게 말하면 주식매입자금대출이기 때문에

    대출이기는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미수거래는 3일내에 상환해야 하는 초단기 자금을 말합니다

    • 상환을 안하게 되면 자동으로 거래하던 주식들이 매도되면서 상환이 됩니다

    • 즉 내가 원하지 않는 금액대에 매도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증거금을

      채우던가 단기트레이딩으로만 활용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수거래는 주식을 구매할 때 자신의 계좌에 돈이 부족한 경우, 증권사가 일시적으로 부족한 금액을 빌려주는 거래 방식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주식을 외상으로 구매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이는 증권사로부터 자금을 빌리는 형태이므로 대출의 일종으로 간주됩니다.

    미수거래는 증권사가 단기적으로 자금을 빌려주는 개념이기 때문에, 신용거래의 일종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수거래를 사용하면 해당 거래 내역이 신용도 평가에 반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대출처럼 금융기관에서 조회되지는 않더라도, 증권사의 내부 신용 평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미수거래는 증권사가 고객의 신용도를 바탕으로 승인 여부를 결정합니다.

    만약 신용도가 낮아진다면 증권사가 리스크를 회피하기 위해 미수거래를 허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신용도가 낮으면 미수거래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미수거래로 발생한 금액을 정해진 결제일까지 상환하지 못할 경우,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처리됩니다.

    • 강제청산 : 상환 기한까지 매수금을 갚지 않으면 증권사가 보유 중인 주식을 강제로 매도하여 미수금을 회수합니다. 이 과정에서 주식 가격이 하락했다면 손실을 입을 수 있으며, 매도 금액이 부족할 경우 추가 금액을 갚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 추가 채무 발생 : 주식 매도후에도 미수금이 전액 상환되지 않으면, 고객에게 추가 상환 의무가 부과됩니다. 이 경우 신용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법적 조치 가능성 : 지속적으로 미수금을 갚지 않을 경우, 증권사가 법적 절차를 통해 채권ㅇ르 회수하려 할 수도 있습니다.

    미수거래는 외상거래와 유사하며, 증권사의 신용을 기반으로 자금을 빌려 쓰는 대출의 일종입니다.

    신용도가 낮아지면 미수거래가 제한될 수 있으며, 미상환 시 보유 주식이 강제 청산되고 추가로 채무를 갚아야 할 수 있습니다.

    미수거래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반면, 잘못 관리하면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신중이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수거래는 대출과는 조금 다릅니다. 돈을 빌렸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이죠.

    신용이 떨어진다고 해서 미수거래가 불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신용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미상환시 반대 매매가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