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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회복탄력성을 키우기 위해 부모는 어느 정도까지 기다려 주고 어떤 상황에서는 적극적으로 도와야 할까요?
어린 시절의 다양한 실패 경험이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부모 입장에서는 아이가 상처받을까 걱정되어 개입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동의 회복탄력성을 키우기 위해 부모는 어느 정도까지 기다려 주고 어떤 상황에서는 적극적으로 도와야 할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실패와 실수는
아이 이다 보니 그리고 그 문제적 상황을 대처하지 못함의 미흡과
문제적 내용의 이해 + 인지가 부족함으로 인해서 실패를 할 수 있고, 실수도 할 수 있겠습니다.
사람의 실패와 실수는 한 번쯤은 있긴 마련 입니다.
아이에게 알려 줄 것은 사람은 누구나 실패와 실수를 맛본다 라는 것을 알려주고
실수와 실패를 했다 라고 하여서 좌절하고 자신을 질책하고 그 감정에 있어 우울해 하긴 보담도
내가 무엇을 놓치고 실수를 했는지를 다시 함 살펴보고, 그 놓친 부분을 수정.보완을 하여 완성도를 높이며
다음에는 이러한 실수를 하지 않으려는 노력의 자세를 가져야 함을 아이에게 잘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가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정도의 연령이라면 아이가 도움을 요청할 때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모든상황에 부모가 개입을 하게되면 "아, 나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구나"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가 부모에게 서스럼없이 도움요청을 하려면 그 전에 아이와 부모간의 라포형성이 먼저입니다. 아이를 믿고 항상 격려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회복탄력성에 대해 올려주셨는데요~
부모라면 아이에게 실패를 겪고서 다시 일어나는 힘을
키워주고 싶지만, 막상 아이가 힘들어하면
여러모로 신경이 쓰이고 고민이 되실 거 같습니다.
일단은 아이가 조금 짜증을 내고 예민해 지더라도
타인한테 피해가 주는 행동이 아니거나
안전에 위협이 가는 상황이 아니라고 한다면
일단은 멀리서 기다려주시는 것이 필요해 보여요
왜냐하면 부모가 다가가서 대신 해결해 주는게
아이가 익숙해질 경우에 아이가 스스로 해내고
이겨낼 힘이 부족하게 되기 떄문입니다.
반대로 아이가 조금 예민해지고 힘들어 하더라도
결국 아이가 스스로 해결하고 해내게 되면은
아이 스스로도 문제해결력이 좋아지게 될 뿐더러
해결함으로 통해 인내심도 배우게 되고
아이가 더욱 자신감을 키우게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든 부분이 아이를 지켜봐야는것은 아니며
아이가 부득이하게 너무 감정적으로 힘들어 하거나
물리적 학대 같은 경우를 받게되는 상황이라면은
그때는 즉시 어른이 개입을 해서 도와주어야 겠지요~
이런 상황에서는 아이가 경험이 되기 보다는
평생을 남는 트라우마 상처가 되기 때문이에요
부모가 개입할만한 상황과
아이가 스스로 해내도록 지켜봐주는 상황을
명확히 알고 잘 구분해 주시면서
융통성 있게 대처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제 의견이 도움이 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회복탄력성은 작은 실패를 스스로 극복하며 자랍니다. 아이가 할수 있는 문제라면 바로 해결해주기보다 기다리며 격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안전이 위협받거나 지속적인 괴롭힘, 심한 좌절로 의욕을 잃는 상황에서는 부모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합니다.
아동의 회복탄력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가 모든 문제를 대신 해결해 주기보다 아이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기다려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실패나 갈등, 실수는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으므로 아이가 직접 경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지켜봐 주어야 합니다. 다만 신체적·정서적 안전이 위협받거나 아이가 감당하기 어려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는 부모가 적극적으로 개입해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문제를 대신 해결해 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험이 쌓일수록 아이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시도해 본 적이 없는 상황에는 부모가 개입하지 않고 기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 혼자 시도해 본 경험을 통해 실패를 극복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아이가 감정이 크게 흔들릴 때, 동일한 문제가 반복될 때, 부모 개입이 필요합니다. 이때는 "네가 느끼는 감정은 자연스러운 거야"라고 공감하고, 수준에 맞는 과제를 제공하며 작은 성공을 함께 즐기면 자기 효능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신체적·정신적 안전이 위협(괴롭힘, 따돌림, 등교 거부, 수면장애)일 때는 부모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수입니다. 이 경우 즉시 교사와 협의하거나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