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퇴근 후나 지친 저녁에 재료를 다듬고 불 앞에 서서 뒷정리까지 마치는 일은 생각보다 엄청난 에너지를 씁니다. 말씀처럼 가끔은 빵이나 피자처럼 가볍게 먹는 것이 더욱 편하고 행복할 때가 많습니다. 밥 짓는 부담을 덜어내시려면 조리 도구를 최소화해서 설거짓거리를 줄이는 한 그릇 요리가 무난하겠습니다.
1 ) 양배추 참치 덮밥 : 추천드리고 싶은 메뉴는 양배추 참치 덮밥입니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채 썬 양배추와 기름 뺀 참치 한 캔, 굴소스 한 스푼과 참기름을 넣어서 가볍게 볶아냅니다. 여기에 계란 하나를 깨뜨려서 뚜껑을 덥고 살짝 익히신 뒤 밥 위에 얹어내시면 7분 만에 건강하고 든든한 식사가 완성됩니다. 칼과 도마 없이 가위로 대충 잘라 넣으면 설거지도 프라이팬 하나로 끝이 납니다.
2 ) 또띠아 피자 : 빵이나 피자 생각이 나실 때는 또띠아를 활용한 간단한 씬피자가 우수합니다. 또띠아 한 장에 시판토마토소스나 케첩을 얇게 바르고 냉장고 속 남은 햄, 버섯,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서 에어프라이어 180도에 5분만 돌리면 배달 피자 못지 않습니다.
면 요리가 당기실 때는 냄비 하나에 파스타 면, 물 500ml, 시판 토마토소스를 한 번에 넣고 그대로 끓여내는 원팬 토마토 파스타도 조리부터 뒷처리까지 15분이면 충분해서 피로한 날 저녁을 가볍게 채워줘서 좋더라구요.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