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인상하였습니다. 최근 경제상태가 금리를 올려야 할 상황이었을까요?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하며 코스피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중동사태 등의 여파로 물가가 오르고는 있다고 하지만 반도체부문을 제외하고는 경기도 좋지않고 가계 대출이 많은 상태에서 상환 부담으로 작용할 것 같은데 지금 시점에 금리를 올려야 했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인상은 경기 부양보다 물가와 금융불안을 먼저 억제하겠다는 판단입니다. 한국은행은 수출과 소비가 예상보다 개선된 가운데 물가가 목표 수준을 웃돌고 수도권 집값과 가계대출도 다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금리를 2.75%에서 3.00%로 올렸습니다. 다만 체감경기가 고르게 좋아진 것은 아닙니다. 반도체를 제외한 일부 제조업과 건설업, 자영업은 여전히 어렵기 때문에 금리 인상은 대출자의 이자 부담과 소비 위축을 키울 수 있습니다. 코스피 상승폭이 줄어든 것도 기업의 자금조달 비용과 경기 둔화 우려가 반영된 결과입니다. 결국 반드시 올려야만 했던 상황이라기보다 물가와 집값에 선제 대응한 선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인상 자체에는 근거가 있지만 두 달 연속 인상한 만큼 앞으로는 추가 인상보다 경기와 가계부채에 미치는 영향을 충분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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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 상승으로 인해 현재 대한민국 경제가 상당한 위기에 있다고 판단은 되는 상황인데요.

    서민 물가는 고공행진으로 치솟고 있으며 가계부채는 사상 최대 규모 수준으로 사실상 위험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를 타계하기 위한 금리인상 조치로 부동산 과열을 막고 물가 오름세 확산 방지와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결정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2연속 인상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지는 좀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이며 부동산 실수요자들에게 이자 부담이 급격하게 오르는 등의 부담감이 과중될 수 있어 어려운 상황이죠.

    대출도 어려워지기 때문에 부동산 거래가 줄어들 수 있다고 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예, 최근 한국 경제는 물가가 많이 오르는 등 분명 기준 금리 인상이 필요한 시점이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기준 금리와도 차이가 나기에 이를 줄여나가는 것도 필요해서

    금통위가 기준금리 인상을 연달아 결정하게 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한국은행은 우리나라 전체 경제를 보는 곳입니다. 현재 반도체로 인하여 우리나라의 경제는 성장하고 있다는 착시를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동산의 경우 상당히 과열된 상태입니다. 그렇기에 부동산을 잡고, 우리나라의 경제가 성장하고 있기에 금리를 인상한 것입니다. 다만 사실상 반도체 외 업계는 매우 죽을 맛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은 반도체 호조와 내수 회복으로 예상 성장률을 상향하였으며, 근원물가 상승과 수도권 집값, 가계 대출 증가 등이 겹쳐 선제적으로 물가와 금융불안을 억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의 최근 기준금리 인상은 경기 침체 우려보다 가계대출 폭증세 억제와 환율 안정을 더 시급한 과제로 판단한 결과입니다. 반도체를 제외한 내수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금리를 올리면 자영업자와 대출자들의 상환 부담이 커지는 부작용이 분명이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은행이 인상을 단행한 가장 큰 이유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담보대출이 가파르게 늘어나며 가계부채가 금융 안정을 위협하는 임계치에 도달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중동 사태 장기화로 수입 물가가 치솟고 원달러 환율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자, 통화 가치를 방어하고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를 꺾기 위해 선제적 조치를 취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의아하긴합니다 도박수를 건들일 것 같습니다.

    올린지 얼마 안되었는데 또 올린다는 것이 의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물가는 억제할 수 있으나 부채급증으로 서민들 경제에 타격이 심화됩니다.

    주담대대출금리가 7프로8프로되가는 것이 예상되는가운데 번돈 다 은헹빚으로 간다는 소리이고 부동산 규제도 풀리지 않아 더욱 심각해질겁니다.

    보이지 않게 imf형식으로 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언급하신대로 삼전닉스 수출 호조로 역대급 경제성장률을 기록중입니다 올해 예상이 한국은행기준 3.3% 성장률 예상입니다

    미국 이란 전쟁으로 인한 수입물가 상승세로 물가 상승률은 안내려 오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구요

    어제 기자회견에서 한국은행 총재는 선제적으로 올려서 호미로 막겠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더 큰 부작용이 생겨서 가래로 막을수는 없다는 거죠

    참고로 어제 기자회견에서 6개월내 기준금리 1회 추가 인상이 금융통화위원회 컨센서스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