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가점 낮은데 분양 도전해볼만 할까요?
청약 가점이 낮은 편이라 분양에 당첨될 확률이 희박한 걸 알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분양을 넣어볼까 고민 중입니다... 현재 가점은 30점 정도인데, 특별공급은 해당 사항이 없고 일반공급으로만 노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가점이 낮아도 당첨되는 경우가 드물게나마 있는지 궁금하고... 아니면 아예 포기하고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게 좋을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최근 분양 시장 분위기나 경쟁률 추이 같은 것도 고려해서 현실적인 답변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가점이 낮은 사람이 분양에 당첨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팁 같은 것도 있다면 알려주세요 ㅠㅠ... 너무 막막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인기가 없어 청약이 미달되는 청약건에서는 당첨이 가능합니다. 즉 모집세대수보다 청약자가 적을 경우로써 경쟁이 없는 경우 당첨이 가능합니다. 그외 인기가 있는 청약으로써 다수청약자와 경쟁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해당 평형의 당첨자 선별방식을 참고하여 추첨제 비율이 높은 건에 한해 청약을 진행하시는게 가능성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보통 공공청약보다는 민간청약이 국민평형 이하보다는 초과평수대에서 주로 추첨제 비율이 높기에 전략적으로 구분하여 청약을 진행하시는게 당첨가능성을 높일수 있는 방법입니다 , 가점제 100% 모집군에서 가점인 낮고 경쟁이 높게 나타나면 사실상 다른 합격방법은 없기 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가점이 낮다면 우선공급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단순히 뽑기 운에 기댈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조건으로 우선적으로 뽑힐 수 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으며 뽑기 운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2025년부터 민영주택의 추첨제 비율이 기존 25%에서 40%로 확대되었습니다 추첨제는 가점과 무관하게 무작위로 당첨자를 선정하므로, 가점이 낮아도 당첨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났습니다
대형 평형은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고, 추첨제 물량 비율이 높아 가점이 낮아도 당첨 확률이 높습니다
민영주택에서는 추첨제로 여러 번 청약을 시도할 수 있고 다양한 지역과 단지에서 추첨제 청약에 도전하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청약 가점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은 공공주택에서 특히 중요한데 순차별 공급, 무주택기간, 납입횟수, 납입총액 등에 의하게 되므로 가점이 낮으면 특공이 아니고서는 사실상 당첨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반면 민영주택은 60m2이하는 가점제 40%이하, 추첨제 60%이상 / 60m2초과85m2이하는 가점제 40%이하, 추첨제 60%이상 / 85m2초과는 추첨제 100% 이므로 추첨제에 의한 당첨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청약 가점이 낮으면 무주택 기간을 늘리거나, 부양가족 수를 늘리거나 가점을 높이기 위해 현실적인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청약 가점이 낮더라도 추첨제를 노릴 수 있기 때문에 추첨제를 노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청약 가점이 낮으시더라도 원하는 지역과 평수에 추점제 위주의 청약을 넣어보시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요즘 부동산 경기가 매우 좋지 못하고 분양가도 고분양가로 인해서 미분양이 많이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점이 낮더라도 미달이 날 경우 당첨될 확률이 높고 또한 분양시장이 인기가 좋더라도 84m2기준 우선 75%물량의 경우 무주택자 가점으로 우선 배정을 하고 낙첨 될 경우 25% 물량에 대해서 추첨을 통해서 당첨자를 선발하게 되니 운이 좋은 경우 당첨이 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