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에 앉았다가 일어나면 우측다리가 땅땅한느낌이 심해요
한시간 정도 의자에 앉았다가 일어나면 우측 허벅지 종아리가 딴딴하고 묵직한 느낌이 들어요. 혈액순환 문제일까요? 가끔 당기는 느낌도 들고요. 어떤 문제일까요? 근육이랑 골밀도도 약해서 그런증상이 나타날수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의자에 앉아있다가 일어났을때 다리쪽으로 딴딴하고 묵직한느낌이든다면 혈액순환의문제로인해서 나타나는증상일수있습니다 이럴때에는 평소 수시로 까치발운동을하면서 아킬레스건스트레칭을 하는것이 도움이될수있는데요 집에서 쉴때에는 벽에 다리를올려 심장보다 높게 위치한자세를 10~15분정도 유지하는게 도움이될수있습니다
시간이지나도 증상이 호전되지않고 지속된다면 병원에서 검사를받아보시고 적절한치료를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질문의 내용을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으나 허리디스크 등 척추질환으로 인하여 신경을 압박하였거나 하지 혈액순환의 문제로 인한 증상을 의심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신다면 정형외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의자에 오래 앉아 있다가 일어났을 때 느끼시는 우측 다리의 땅땅하고 묵직한 느낌은 여러 원인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일시적인 혈액순환 장애입니다.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있으면 다리의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고, 이로 인해 일어났을 때 다리가 무겁고 뻣뻣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특히 한쪽 다리에만 증상이 나타난다면, 앉은 자세에서 한쪽 다리에 더 많은 압박이 가해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골밀도 저하와 근육 약화도 이러한 증상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근력이 약해지면 오래 앉아있다가 일어날 때 다리 근육이 적절히 지지해주지 못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가끔 느끼시는 당기는 느낌은 좌골신경통이나 근막통증증후군과 같은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증상이 지속적이거나 점점 악화된다면, 척추나 신경 관련 문제를 배제할 수 없으므로 정형외과나 신경과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평소에는 장시간 앉아있을 때 주기적으로 일어나 가볍게 움직여주고, 다리 근력 강화 운동을 통해 증상 완화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혈액순환이나 신경압박, 근골격계 문제 등 여러 원인이 가능합니다.
1) 혈액순환 문제
오래 앉아있으면 혈액이 다리쪽으로 고여 묵직함이나 당기는 느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로 종아리, 허벅지에 발생하며 다리를 올린 상태로 두면 호전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상생활을 마치고 저녁쯤 되면 더 심해집니다.
2) 좌골신경 압박
오래 앉아있는 경우 신경이 눌려 다리가 당기고 저릴 수 있습니다. 허리나 엉덩이 통증이 동반되면 디스크 탈출증 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적은 근육량
근육량이 적으면 근육이 혈액을 펌핑해주는 기능이 낮아 오래 앉은 자세에서 혈액흐름이 둔화되고, 묵직한 느낌이 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점점 심해지거나 종아리 부종, 통증, 색 변화가 있는 경우 등에는 혈관외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당장 할 수 있는 대처법으로는 한 시간마다 일어나 스트레칭을 해주고, 앉을 때는 다리를 꼬지 않는 등 습관 교정이 필요합니다. 하루 20분 이상 걷기 운동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필요시 압박스타킹 착용도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한시간 정도 의자에 앉아있다가 일어나면 우측 허벅지 종아리가 단단해지고 묵직한 느낌이 들고 한다면 혈액순환의 문제일 수도 있고 그밖의 다른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오랜 시간 앉아 있으면 하체로 내려가는 혈액이 정체 되기 쉬워 혈액순환 저하로 인해서 다리가 붓고 무거울 수 있고 혹은 허리쪽의 좌골신경이 눌리면서 허벅지에서 종아리까지 찌릿하거나 당기고 묵직한 늒미이 들 수 있습니다.
또는 근육량이 적고 약할 경우 오래 앉은 뒤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다리가 쉽게 피로해지고 당길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골밀도 저하 자체는 직접적인 원ㅇ니이 아니지만 골밀도가 낮다고 해서 묵직하거나 당기는 증상이 생기지는 않지만 운동량 부족으로 인해서 근육 약화나 관절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고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 붓기 완화 및 하체 근력 운동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가벼운 스트레칭 또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종아리 발이 지속적으로 붓고 열감 및 통증 멍이 들고 감각이 무뎌지고 저림이 심해진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정확한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오래앉아있는 경우 혈액순환의 저하나 근육긴장 및 압박등으로 인해 다리에 무거운 느낌이나 불편한 느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증상은 큰 문제가 없으나, 지속되어 나타난다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오른쪽 다리의 불편함 때문에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우측 허벅지와 종아리가 땅땅하고 묵직한 느낌이 드는 것은 혈액순환 문제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장시간 앉아 있으면 다리로 가는 혈액 흐름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고, 이로 인해 불편한 감각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 문제 외에도 근육이 뭉치거나 긴장되어 있는 상태일 수도 있고, 간혹 신경의 압박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전반적으로 근육의 유연성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육과 골밀도가 약한 경우 해당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며, 종종 관절이나 조직의 피로가 이러한 증상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와 함께, 다리가 당기는 느낌은 단순히 근육의 긴장일 수도 있지만, 올바른 진단을 위해서 정확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계속해서 불편함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보다 정밀한 진단을 받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초음파나 다른 영상 검사를 통해 근육 및 골격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적합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당장은 스트레칭과 가벼운 운동을 통해 순환을 개선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장시간 앉은 자세로 인해 혈액순환 저하나 좌골신경 눌림 등으로 생길 수 있어요 근육 약화나 골반 정렬 이상, 허리디스크 초기 증상이 가능성도 있고 스트레칭과 걷기, 자세 교정이 도움이 되고 증상 지속 시 정형외과 진료를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한 시간 정도 의자에 앉았다가 일어났을 때 우측 다리(허벅지~종아리)가 딴딴하고 묵직한 느낌이 든다면, 우선 혈액순환 저하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오래 앉아 있는 자세는 정맥 순환을 방해해서 다리에 혈액이 잘 안 흐르면서 부종이나 묵직함, 땅김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어요. 특히 오른쪽 다리만 유독 그렇다면, 자세 불균형이나 골반의 틀어짐, 허리디스크(요추 문제로 인한 신경 눌림) 가능성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말씀하신 것처럼 근육량 감소(근감소증)나 골밀도 저하(골다공증)도 다리의 지지력이 약해지면서 하중 분산이 잘 안 되고 무거운 느낌이나 당김을 유발할 수 있어요. 특히 여성은 50대 전후로 호르몬 변화로 근골격계가 약해지는 시기라 이런 증상이 더욱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하지혈관 초음파, 요추 MRI, 혹은 근전도 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으니, 정형외과 또는 재활의학과에서 평가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조기 진단이 회복과 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