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머리 뒤에 땜빵(?)이 있는데 괜찮아지나요?
아기 머리 뒤에 땜빵이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나요?
눕혀놓아서 이렇게 된 거 같긴한데 그렇다고 안 눕힐 수도 없고..
이렇게 됐다가 괜찮아지신 분 있나요?
보통 신생아인 경우 누워있는 시간이 많아 바닥과 머리가 마찰되는 머리카락이 빠지게 됩니다.
특히 머리를 좌우로 자주 돌리는 아이일수록 빠르게/많이 빠질 수 있습니다.
생후1~3개월 사이에 빠지기 시작하며 4~6개월 정도 되면 새 머리카락이 자라납니다.
돌 무렵이 되면 대부분 회복되어 빈 공간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관리를 위해 엎드려 노는 시간 늘리기, 부드러운 소재의 침구 사용, 머리 감을 때 부드럽게 관리하기 등이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네, 너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좋아지는 경향을 보이거든요. 걱정되시면, 조금씩 자세를 바꿔주시면서 깨어 있을 때에 엎드리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주시면 좋을 듯 해요. 너무 걱정되신다면 소아과에 한번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기들은 누워있는 자세가 길다 보니 마찰 되는 부분에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는데요,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회복이 됩니다.
누워있는 시간이 줄어 들수록 괜찮아 지니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기를 많이 눕혀서 머리가 납작해 진 것 같습니다.
아기를 재울 때 머리를 좌,우를 돌려가며 재우는 것이
아기 머리 납작함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아기의 머리카락은 생후 3~6개월 정도 빠지고 생후 6개월 부터 다시 자라나기 시작 한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가 종일 누워있기 때문에 머리가 땜빵처럼 보이는데 점점 커가면서 누워있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좋아지니 걱정마세요. 다만 수면시 고개 방향을 주기적으로 바꿔주고 꺠어있을때는 엎드려 노는 시간을 늘려주면 도움이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 머리 뒤의 땜빵처럼 보이는 부분은 눕는 자세로 인해 생기는 후두부 평평함(후두편평증)일수 있습니다. 대부분 경우 성장하면서 자세 변화와 함꼐 자연스럽게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