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커피 자체가 물은 아닙니다. 또 오히려 물을 배출하도록 만들기도 합니다.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은 몸속 수분 배출을 촉진하는 이뇨 작용을 합니다. 즉, 커피를 마시면 오히려 몸속 수분이 더 빨리 빠져나가면서 갈증을 더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커피는 약산성 음료입니다. 산 성분은 침샘을 자극하여 침 분비를 증가시키는데, 이는 입안을 건조하게 만들고 침을 삼키게 하여 더욱 갈증을 느끼게 합니다.
물론 개인의 체질에 따라 커피에 대한 반응이 다를 수 있어 개인차이가 발생할 수 있지만, 카페인 민감도가 높은 사람일 수록 더욱 그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