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검사 정확도와 걸린후 편의점 까지는 가능할까요?
제 친구가 코로나가 걸려서 제가 신속검사를 받았는데 양성이 떠서 pcr을 어제 받았는데 너무 떨리는데 신속검사 정확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걸리면 kf94 쓰고 편의점은 갈수있나용?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자가진단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를 본인이 하여야 하므로 타액이 충분히 묻지 않을 경우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양이 충분할 경우 약90% 이상의 민감도를 보증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민감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증폭검사인 RT-PCR은 소량의 바이러스를 증폭하여 DNA를 검출하므로 이보다는 훨씬 민감도가 높으며 바이러스가 소량일지라도 위음성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백신 접종시에도 7일간 격리가 원칙이므로 외출은 필수 불가결한 이유(상태 악화로 인한 병원 이송등)가 아니라면 불가합니다.
안녕하세요. 전혜원 의사입니다.
자가검사키트의 정확도는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40~50% 정도라고 보시면 되고 여기서 양성이 나왔다고 PCR에서 무조건 양성이 나오는 것은 아니고 음성이라고 무조건 음성이 나오는게 아니어서 PCR검사를 기다려보셔야 하겠습니다. 코로나 감염시 자가격리가 원칙이어서 외출을 하시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정확도는 80%대 입니다. 확진되는 순간 편의점에 가는것은 방역지침 위반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키트가 검출될만한 양의 바이러스가 존재한다면 키트의 정확도는 높습니다.
검체를 체취하는 방법이나 바이러스가 존재하는 정도에 따라서 검체를 체취할때 나오는 바이러스의 양이 다르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닌 일반사람이 검사를 했을 경우의 정확도가 낮게 나타나게 됩니다.
확진이 되더라도 하루 2시간 생필품을 구매하기 위한 외출은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우선 신속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더라도 확진은 아니기에 이동한다고 하여 제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가능하면 코로나 확산의 가능성 있으므로 이동은 삼가여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자가검사키트를 생산하는 회사인 에스디바이오센서 제품의 민감도 82.5%, 특이도 100%며, 휴마시스 제품은 민감도 92.9%, 특이도 99.0%로 나타났습니다. 민감도는 질병이 있는 사람이 검사를 받았을 때 양성일 확률을 말합니다. 원칙은 PCR검사결과가 나오기전까지 격리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코로나 신속 항원 검사의 위양성률이 30% 정도로 나타나고 있어 정확도는 60% 정도를
상회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 2차 접종까지 맞은 경우, 밀접접촉자는 수동 감시를 통해
증상 유무를 보면서 재 검사를 고려하지만 코로나 확진자의 경우 검사 양성 후 7일 동안은 격리가
필요하여 격리 기간 동안 외출은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신속 항원 검사의 정확도가 어느정도 인지 궁금하시군요.
검체가 제대로 채취되었다는 가정하에 정확도는 대략 90%정도이며, PCR 검사의 보조적인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 자가격리를 해야 하며, 편의점과 같은 시설에 방문할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상황에 따라, 환경에 따라, 검체 채취의 적합도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통계는 내기 어렵지만 코로나 신속항원검사키트는 민감도가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그 결과를 신뢰할 수 없습니다. 키트의 민감도는 믿을만한 수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양성이 나오면 코로나를 의심해볼 수 있지만 음성이 나왔다고 "나는 코로나가 아니구나" 하고 안심할 수 없습니다. 키트의 결과는 솔직히 믿을 수 없습니다.
코로나에 걸리면 격리 대상으로 자택에서만 지내야 하고 편의점 이용은 하시면 안 됩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안됩니다.
PCR 결과가 나올때까지 자가격리 하셔야하며
양성이 나오셨다면
일주일간은 외출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스크 쓰셔도 나가시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확진 후에 편의점은 못갑니다. 외출은 불가능합니다.
자가격리자만 생필품 구매를 위한 외출이 가능합니다.
신속검사 자체는 95%정도 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키트는 정확도 허가 기준(민감도 90% 이상, 특이도 99% 이상)을 충족해야 정식품목으로 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키트는 테스트 5~15분 후 결과를 나타냅니다.
하지만, PCR 검사에 비해서 정확도가 더 떨어지는 이유는
검체를 채취하기 위한 해부학적 구조의 이해도, 검체 채취의 숙련도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 양성이 나왔다면 코로나 검사 대상자입니다. 지금으로서는 보건소 방문 후 PCR 검사로 확진을 해보아야 합니다. 만약에 코로나에 걸리면 마스크를 쓰더라도 외부로 출입하는 것은 안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시중에 공급되고 있는 자가검사 키트의 경우 정확도는 70프로이상 정도 이며 자주 검사를 하여도 가능하나 PCR 검사보다는 다소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하지만 검사키트의 민감도는 99프로 정도로 음성을 음성으로 인지하는 결과는 정확한 편입니다. 하지만 잠복기가 있기에 음성이어도 유증상시에는 다시 검사가 필요로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자가검사 키트의 경우 약 70%의 정확도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자가검사키트 검사 결과 양성판정이 나올 경우 외출하지 마시고 자가격리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자가검사키트의경우 회사에 따라 정확도의 차이는 있으나 73-93프로의 정확도를 가진다고 안내되고 있으며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PCR검사를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서울대병원 연구경과에 따르면 전문가가 시행하더라도 자가진단키트의 민감도는 20%미만으로 양성일 경우 pcr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가능성은 높지만 음성일경우 음성임을 신뢰하기는 어렵습니다.
pcr검사결과 이전 양성가능성을 인지하고 외부활동을 하는것은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 및 자가진단키트의 검사 정확도는 높아야 30%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검사의 정확도가 높지 않아 실제로는 위양성, 위음성이 많습니다. 지금으로서는 대체할 검사가 없기는 하나 계속해서 다른 방식으로 보강을 해야 합니다.
코로나에 걸리면 자가격리를 하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현재 자가검사키트의 정확도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 상황으로, 일부 학회에서는 정확도가 40%밖에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상황이며 일부에서는 90% 이상의 정확도를 보인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pcr에 비교하면 부정확한 것은 맞습니다.
편의점 방문과 같은 것은 방역수칙과 관련된 행정적인 사항이므로,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2월 3일부터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상이 없거나 60세 미만인 경우라면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실시하셔야 합니다.
2. 자가진단키트는 신속항원검사를 이용한 검사방법으로, 콧속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의 검체를 채취하고 항원-항체 반응을 이용하여 신속하게 검사하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3. 이러한 방법은 PCR 검사처럼 바이러스를 증폭하진 않기 때문에 민감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증상이 있을 때 사용하면 민감도가 90% 정도 되고, 증상이 없을 때 사용하면 민감도가 20%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4. 코로나에 감염되어서 재택치료되는 경우 바깥 외출은 응급상황 아니면 절대 불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자가 검사 키트의 경우 대체로 PCR 검사보다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지난해 7월 스위스 베른대학의 사브리나 교수진이 연구한 내용을 보면 신속항원검사의 민감도(양성을 양성으로 판정)는 65.3%에 불과하였습니다. 무증상 감염자에게선 민감도가 44%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단 검사 결과를 기다리시기 바라며 양성이면 외출은 원칙적으로는 금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pcr 후 결과 판정 전까지는 자가격리 해주셔야합니다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묻을 때.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튀는 경우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가장 전파가 잘되는 경로 3가지입니다
kf94 착용하셔야하나 외출은 방역수칙상 위반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자가검사키트의 민감도(질병이 있는 사람이 검사를 받았을 때 양성일 확률)는 83%정도입니다. PCR검사와 비교하면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긴하지만, 15분이후 즉시 알 수 있으며 사용법이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pcr검사결과가 나오기전까지 외출을 막을 수는 없지만 주변으로 전파시키지 않기위해서는 외출을 하지 않는것이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속항원검사는 PCR과 달리 바이러스의 증폭과정을 거치지 않으므로, 위음성 위양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위음성의 경우 10-20퍼센트.
위양성의 경우 1퍼센트정도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은 PCR검사시에도 양성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확진 이후에는 자가격리가 시행되며, 편의점 등 또한 이용할 수 없습니다.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이 보다 더 많은 비율로 검사자도 증가하게 됩니다. 국내의 PCR 검사 가능 건수는 해외에 비해서는 많은 편이지만 1일 100만건 이내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을 위한 필수검사인 PCR 검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신속항원검사를 확진검사 전 선별검사의 목적으로 추가하여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하여 시행하며 아래의 방법에 따라 진행됩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정확한 검체 채취가 이루어졌다는 가정하에 해외에서 시행한 임상 성능시험 결과 각각 민감도 82.5 %, 특이도 100% / 민감도 92.9%, 특이도 99%로 나타났습니다. 민감도란 환자를 양성으로 판정하는 확률, 특이도는 환자가 아닌 사람을 음성으로 판정할 확률을 말합니다. 하지만 검사가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정확도는 이보다 훨씬 낮아질 수 있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올바른 검체채취가 필수적이며 비강 내 비교적 깊숙하게 면봉이 들어가야 합니다. 본인이 직접 검사를 할 경우 면봉의 일부에만 검체가 닿거나 아예 닿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에는 검사의 정확도가 급격히 감소합니다.
현재 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르면 자가진단키트는 보조적인 진단 수단으로만 사용가능하며,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올 경우 만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음성인 경우라도 감염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있으면 PCR 검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확진은 PCR 결과와 임상 증상을 고려해 담당 의사가 최종 판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