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가계 대출을 이용할 때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을 선택하면 매월 지출하는 금액이 일정하여 자금 계획을 세우기 유리하지만, 초기에는 이자 비중이 높아 원금 감소 속도가 느린 특징이 있나요?

가계 대출을 이용할 때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을 선택하면 매월 지출하는 금액이 일정하여 자금 계획을 세우기 유리하지만, 초기에는 이자 비중이 높아 원금 감소 속도가 느린 특징이 있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리금균등상환은 매달 갚는 총액은 일정하지만 초기에는 이자 비중이 높고 원금 상환 비중이 낮습니다. 이자는 매월 남아 있는  대출원금에 붙기 때문에 처음에는 이자가 많이 발생하고, 원금이 줄어들수록 이자도 감소합니다. 그만큼 매월 납입액에서 원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점차 커집니다. 따라서 초기에 원금이 잘 줄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원금 상환 속도가 빨라지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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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리금 균등상환은 말씀하신대로 일정한 금액을 매달 상환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으며 상환을 하면 할 수록 이자보다 원금이 늘어나는 효과를 가집니다. 초반에는 원금보다 이자 비중이 높습니다.

    반면 원금 균등방식은 원금은 일정하게 상환하지만 초반 상환액이 높으며 상환할 수록 남은 잔금이 줄어 이자가 줄어드는 효과를 가집니다.

    전체 상환금액으로 보았을때 원금 균등 방식이 더 적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원리금균등상환은 매달 갚는 원금과 이자를 합친 금액이 거의 일정한 방식입니다. 그래서 매월 지출액을 예측하기 쉬워 가계 자금 계획을 세우는데 편리합니다. 다만 대출 초기에는 전체 상환액에서 이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습니다. 대출 잔액이 많기때문에 처음에는 이자가 많이 붙기때문입니다. 그만큼 초기에는 원금이 줄어드는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립니다. 시간이 지나 대출 잔액이 줄어들수록 이자는 점점 감소합니다. 반대로 매달 내는 총 상환액은 일정하기때문에 그만큼 원금 상환 비중이 점차 커집니다. 매월 일정한 금액을 내면서 계획적으로 상환하고 싶은 사람에게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정확하게 맞습니다. 원리금 균등상환은 만기까지 매월 납부하는 총상환액이 동일하도록 설계되면서 지출계획과 예산 관리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대출 초기에 갚지 않은 대출 원금 잔액이 많아서 전체 상환액 중 이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실제로 차감되는 원금 비중은 적어서 초기 원금 감속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