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색다른콜리160
섭씨와 화씨는 무엇을 통해서 온도를 재고 어느것이 더 정확할까여?
섭씨온도와 화씨온도가 잇는거스로아는데여,
이둘은 어떤 물질을 통해서 온도를 측정하고 어느것이 좀더 정확하고
과학분야에서는 어떤것을 더 중점적으로사용하는지 알구시퍼여?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충흔 전문가입니다.
섭씨와 화씨는 온도계 안에 들어가는 수은이나 알코올 같은 물질의 열팽창 원리를 이용해 측정한다는 점에서는 비슷합니다. 하지만 그 눈금을 정하는 기준이 되는 물질과 방식에서 차이가 납니다.
섭씨는 우리가 가장 흔히 접하는 물을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표준 대기압 상태에서 물이 어는 온도를 0으로, 물이 펄펄 끓는 온도를 100으로 정한 뒤 그 사이를 100칸으로 균등하게 나누었습니다.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물을 기준으로 삼았기에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게 되었습니다.
반면 화씨는 독일의 파렌하이트가 제안했는데, 그는 당시 구현할 수 있었던 가장 차가운 온도인 소금물이 어는 지점을 0으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체온을 96 정도로 설정하여 눈금을 만들었습니다. 이 기준을 현재의 섭씨와 비교하면 물이 어는 온도는 32도, 끓는 온도는 212도가 됩니다.
정확도 면에서 보자면 어떤 눈금이 더 옳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정밀함의 차이는 있습니다. 섭씨는 물의 빙점과 비점 사이를 100단계로 나누었지만, 화씨는 같은 구간을 180단계로 더 잘게 나누었습니다. 그래서 소수점을 쓰지 않는다면 화씨가 기온의 미세한 변화를 더 촘촘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과학 분야에서는 섭씨를 훨씬 더 중점적으로 사용합니다. 계산이 직관적이고 전 세계 표준 단위계인 SI 단위와 잘 맞기 때문입니다. 특히 물리학이나 화학 같은 정밀 과학에서는 섭씨의 눈금 간격과 똑같은 절대온도(켈빈)를 사용합니다. 섭씨에 273.15를 더하기만 하면 바로 과학적 계산에 필요한 절대온도가 나오기 때문에 연구 현장에서는 섭씨 기반의 체계가 압도적으로 많이 활용됩니다.
화씨는 현재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 일상생활용 기온이나 체온을 잴 때 주로 사용되며, 전문적인 과학 데이터는 그곳에서도 섭씨나 절대온도로 기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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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화씨, 섭씨 동일한 장비를 통해서 측정을 하고 기준만 다를 뿐 정확도 역시도 동일합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섭씨는 물의 어는점을 0도로 정의하고 끓는점을 100도로 정의하고 100등분을 하고
화씨는 물의 어는점은 32도 물의끓는점을 212도로 정의하여 이 사이를 180 등분 한다는 차이가 있을 뿐 입니다.
화씨의 간격이 좁아 온도 표현을 더 구체적으로 할 수 있긴하나 인간이 체감하기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국제 표준에서는 섭씨를 기준으로 하고 있지만 미국과 같은 국가에서는 화씨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