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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의 외국인수가 차지하는 비율은요?

우리나라 아파트 등 건설현장에는 외국인들이 많습니다. 타국땅에 와서 이 무더위에 정말 고생들이 많습니다. 막노동이던지, 전기, 소방,통신, 기계 일이든지 모든 분야에 펼쳐져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인들은 얼마 없는데요.

건설현장에 외국인들이 차지하는 비율은 얼마나 되는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22년도 기준으로 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비율은 14.1%입니다. 숫자상으로는 10만명정도로 나와있습니다. 다만 실제로는 이보다 더 높을 것으로보는데, 이유는 불법체류자분들은 해당 조사에 기재되지 않기 떄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2022년 공제부금을 적립중인 건설근로자가 163만여명인데 이중 외국인은 12.8%인 21만여명이라고 합니다

    통계에 포함되지 않는 분들도 많다고 하고 지금은 이보다 훨씬 많을 거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2023년 기준 외국인 근로자 10만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전체 15%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수치는 불법체류자 제외한 수치로 불법체류자까지 합산하면 40만명이 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건설업계는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노동자의 채용을 늘리고 있습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의 보고에 따르면 2023년 3월 기준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 수는 전체 건설 현장 근로자의 14.8%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이 중 불법 체류자도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외국인이 많기 때문에 현장에서는 적어도 3~4개의 외국어로 소통을 하거나, 소통의 어려움 문제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