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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침한카구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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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를 결정할 때 어디가 더 중요할까요?

2살 아기를 키우고 있는 맞벌이 부부입니다.

현 거주지가 직장에서 1시간 거리이고 좁아서 이사를 계획 중입니다.

직장 근처는 친가가 있지만 전세가격이 비싸고 부모님이 연로하십니다.

처가 근처는 직장에서 40분 정도 거리지만 전세가격이 상대적으로 싸고 부모님이

아기를 일정부분 케어가능합니다.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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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의 내용만 보면 처가근처로 가는게 맞을듯 보입니다. 아이가 있는 경우 직주근접의 요소보다는 아이들의 육아나 케어에 더 중점을 두는게 일반적이기 떄문입니다. 특히나 맞벌이라면 아이들 케어시 피칠못할 사정이 생길 경우 도움을 요청하기 좋고, 와이프 분 입장에서 시어머니보다는 친정어머니기가 더 편하게 부탁을 할수 있다는 점도 이유가 될듯 보입니다.

  • 2살 아기를 키우고 있는 맞벌이 부부입니다.

    현 거주지가 직장에서 1시간 거리이고 좁아서 이사를 계획 중입니다.

    직장 근처는 친가가 있지만 전세가격이 비싸고 부모님이 연로하십니다.

    처가 근처는 직장에서 40분 정도 거리지만 전세가격이 상대적으로 싸고 부모님이

    아기를 일정부분 케어가능합니다.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 우선적으로 40분 거리에 있는 것으로 이사를 하시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이지역이 비록 직장과의 거리가 떨어져 있어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부모님 도움을 받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아기를 케어할수 있는 곳이 지금은 가장 좋을거 같습니다

    친정부모님이 힘들겠지만 요즘은 누군가가 케어를 안해주면 직장생활이 힘들거 같고 40분거리라면 그래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서로가 상의를 잘해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실적으로는 아기 돌봄이 가능한 처가 쪽이 지내기 좋을 듯하지만, 주택 청약 등을 생각한다면 친가쪽도 좋을 듯 합니다. 부모님이 만60세 이상이면 세대주로 변경하여 무주택세대주로 청약이 가능 합니다. 단, 주택청약시 노부모부양특공과 공공임대주택 청약은 신청 불가하며, 주택을 소유한 60세 이상 직계존속 및 배우자는 부양가족에 포함시킬 수 없고, 공공분양의 일부 공급과 민간분양의 신혼부부, 생애최초 특공에서 무주택으로는 보지만 부동산 가액에는 포함됨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순위를 신중히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육아와 재정적 부담을 고려한다면 처가 근처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도움이 크다면 육아 부담을 크게 덜 수 있고 전세가격이 더 저렴하여 재정적으로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출퇴근 시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면 직장 근처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세가격이 비쌈에 따라 예산과 장기적인 경제 계획을 고려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아이 케어가 가능한 처가 근처가 좋다고 사료가 됩니다.

    지금의 경우 출퇴근시간을 어느 정도 줄일수 있고 무엇보다 처부모님들의 아이 케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이들 클때 주변에서 누군가가 조금씩이라도 봐줄수 있다는 것은 직장생활에 집중을 할 수 있는 좋은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께서 봐주실때도 애들 성장에 좋은 영향이 많이 갑니다.

    저의 의견은 전세가격이 싸고 처가근처가 있는 곳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맞벌이 부부라면 아이를 주 케어하는 어머니의 의견을 따라주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처가 근처로 이사를 하게 되면 처가에서 케어를 받을 수 있고 어머니 마음도 놓이기 때문에 직장이 조금 멀더라도 전세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곳으로 이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