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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자꾸 꼬집고 때리는데 고칠방법이있나요

23개월차 아기를 키우고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저나 아빠한테 자꾸 때리거나 꼬집는 행동을하는데 고쳐줄방법이있을까요?

훈육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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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아직 두 돌이 지나지 않았으면 사실 훈육이란 게 보통 쉽진 않으실 겁니다. 일반적으로 훈육이라는 건 3살(36개월) 전후로 해서 가능하게 되는데요. 23개월이라면 아이가 아직 언어를 알아듣고 소통하는 능력이 굉장히 불안정한 상태이기 때문에 말로써 제대로 훈육을 하시는 건 솔직히 너무 힘드실 겁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때리고 꼬집는 행동을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는 표현의 명확하게 하셔야 됩니다. 소리를 지르거나 박지거나 화를 내시는 게 아니라 아이가 알아먹을 수 있도록 최대한 쉬운 언어로 단호하게 표현을 해주셔야 합니다.

  • 꼬집거나 때리는 걸 고쳐주지 않으면 밖에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이야기 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본인의 감정을 말로 표현하기 힘들때 때리거나 꼬집는 등 몸으로 과격하게 이야기 합니다.

    이럴 때는 ~이렇게 말하는거야. 싫으면 꼬집지 말고 " 하기 싫어요."라고 말하는 거야. 등 상황에 따른 말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100번 이야기 한다고 생각하고 꾸준히 단호하게 이야기 해야합니다.

  • 23개월 이면 어느 정도의 말귀는 알아먹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꼬집고 때리는 행동을 한다면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 하시고 아이를 앉힌 후,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굵은 목소리로 단호하게 사람을 때리거나 꼬집는 행동을 해서는 안돼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사람을 때리고 꼬집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을 아이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주세요.

    아이의 행동에 변화가 보일 때 까지 자주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면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도록 하세요.

  • 이시기는 훈육을 하는것이 어려울수있기에

    아이의 행동에 대해서 단호하게 안돼 라고 이야기해주시고 행동을 하지 못하게 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그리고 일관된 자세로 훈육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현재 본인이 잘못된 상황임을 인지 시켜줘야합니다.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상대방의 마음을 전달하고

    나쁜짓이었음을 인지시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