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 면접보고 왔는데 조건좀 같이 고민해주세여!

가정어린이집 보조교사로 면접보고왔습니다.

정 근무시간은 9~13시30분(30분 휴게시간 포함) 근무인데

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매일 9시 10~15분쯤 출근하고 5일 중 하루는 30분 일찍 퇴근해야하는데 승낙해주셨습니다.

만0세반 보조교사이고 총 6명원아에 담임이 2분이신데,

그 중 1반은 원장님이 담임을 겸직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근무하는 시간 동안은 보조가 아닌 담임업무를 해달라 하셨습니다. (서류까지는 아니지만 수업하고 사진촬영, 보육 전반)

연차는 따로 없고 원 방학을 당직제로 돌며 소진하는 거라 하셨습니다.

선생님들이라면 이 조건 어떤 거 같나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선생님은 원장님이 담임을 겸직하는 반의 담임업무를 맡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 라면

    제 개인적 생각은 보조적 업무 보담도 담임을 맡아서 해야 할 업무가 선생님의 주된 업무가 될 것 같습니다.

    서류까지는 아니라고 하였지만

    담임을 맡게 되면 계획안 부터 시작을 하여 보육일지 부터 관찰일지 , 원아수첩 등의 아이들의 관련된 전반적인

    서류는 본인이 맡게 될 부분이 큽니다.

    그리고 출.퇴근 시간을 배려해 준 만큼

    다른 선생님들이 아이들 차량을 나가게 되면 본인은 그 나머지 아이들을 돌보야 하는 부분이 생기겠습니다.

    방학은 당직제로 돌아가는 것은 다른 원들도 마찬가지 이기 하지만

    연차가 없다 라는 것은 좀 아쉽긴 합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 이겠지만

    제 개인적 생각은 원장님이 겸직 하는 반을 돌보는 순간

    그 모든 일의 서류. 아이들 보육.교육적인 부분은 본인의 몫 이고

    아이들의 안전사고 또한 본인의 책임도 뒤따름이 있다 라는 것 이겠습니다.

    이러한 부분의 문제적 대처.대응을 잘 할 수 있다 라면 면접 보고 온 기관에서 일을 하는 것이고

    아니다 싶다 라면 그 기관에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채택 보상으로 20.88AHT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솔직히 출퇴근 조율이 이미 가능하다는 점은 괜찮아 보여요.

    하지만 보조교사인데 사실상 담임 역할까지 맡아야 하는 조건은 책임은 큰데 처우가 그만큼 맞는지 꼭 따져봐야 합니다.

    또 연차가 따로 없고 방학을 당직제로 소진하는 방식은 휴식권이 약한 편이라 아쉬운 조건이에요.

    전체적으로 업무 범위와 근무조건을 생각하면 조금 고민해볼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출퇴근 시간을 유연하게 배려해 준 점은 큰 장점입니다. 다만 보조교사 채용인데 실제로는 담임업무를 맡는 점, 연차가 사실상 자유롭게 사용되지 않는 점은 아쉽습니다. 특히 원장 겸직 담임 공백을메우는 역할이라면 업무 범위와 책임을 명확히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어린이집 취업과 관련된 질문으로 보여집니다.

    제시된 조건을 보면 출퇴근 시간 조정에 대해 원장님이 배려해 주신 점은 장점으로 보입니다. 다만 보조교사로 채용되지만 실제 근무 시간에는 담임 역할에 가까운 업무를 맡아야 한다는 점은 신중히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수업 진행, 사진 촬영, 보육 전반을 담당한다면 업무 부담이 예상보다 클 수 있습니다.

    또한 연차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방식이 아니라 어린이집 방학 기간에 당직제로 소진하는 점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근무 환경과 급여가 업무 범위에 적절한지 충분히 확인한 후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선 제 생각만 말씀드리면 별로예요.. 보조교사가 담임 역할이라뇨.. 그것도 원장 대체담임역할이면 애들한테 문재 생겼을 때는 누가 책임을 지나요? 15분늦게 출근하고, 삼십분정도 빨리 퇴근해야하는 날이 있다는 조건도 별로입니다.. 내가 아쉬운 것이 있다면 다른 조건을 받아드리는 것도 맞지만 담임직에 연차도 없다니…5인이상사업장에는 연차는 무조건 발생되어야합니다!!!!!!!!쉬고싶을때못쉰다니!! 말도안되요!!

  • 안녕하세요.

    일단은 근무시간이 짧다는 점, 지각/조기 퇴근 부분에서의 융통성이 있다는 점, 인원 대비 구조가 나쁘지 않다는 점은 좋다고 보입니다. 다만, 보조인데 실질은 담임 업무라서 업무 강도가 올라갈 수는 있어요. 그래도 서류 작업이 아니라는 점은 다행이에요. 연차가 없고 방학 당직으로 소진이라면 휴가 개념이 약하다는 점, 소규모 어린이집 특성상 업무 경계가 흐려질 수 있다는 점도 신중해야 할 요소입니다.

    급여가 하는 일에 비해서 적절한지, 소진되지 않을 환경인지 고려하여 결정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경험을 쌓으면서 하기에는 괜찬핟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