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를 냉장 보관 하시나요? 실온 보관하시나요?

감자를 냉장보관 하면 안된다고 들어서 계속 실온에 보관했는데 오히려 냉장보관하는게 더 좋다고 TV에 나오던데 어떤게 좋은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에는 감자를 절대 냉장 보관하지 말라고 했는데, 요즘 TV에서는 냉장고에 넣는 것이 좋다고 하니 정말 헷갈리셨을 것 같습니다.. 둘 다 과학적인 근거가 있으나, 근래 식품 안전 지침이 바뀌면서 냉장 보관도 좋은 방법으로 추천이 되고 있습니다!

    예전에 냉장 보관을 말렸던 이유는 아크릴아마이드라는 발암 추청 물질 때문입니다. 감자를 차가운 곳에 두면 전분이 당분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를 고온에서 튀기거나 구울 때 유해 물질이 생겨난다는 이유였습니다.

    그러나 근래 영국 식품기준청(FSA)의 연구에 따르면, 가정용 냉장고 보관이 유해 물질을 조금씩이라도 늘리지 않는다는 점이 밝혀졌답니다. 오히려 실온이 놉아지면 감자는 쉽게 썩어버리고, 독성 물질인 솔라닌이 든 싹이 나기가 쉬워서 냉장 보관이 더욱 안전하다는 반론의 힘을 얻은 것이랍니다.

    따라서 상황에 맞게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

    • TIP : 날씨가 서늘하고 금방 드실 것이라면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실온이 가장 좋답니다. 반면에 여름철이거나 오래두고 드셔야 한다면 수분이 차지 않게 신문지로 감싸서 냉장고 채소칸에 보관하시는 것이 싹을 나는 것을 막는 우수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만약에 냉장 보관한 감자를 조리하실 때는 높은 온도에 튀기기보다는 삶거나 찌는 방식을 선택하시면 유해 물질 걱정 없이 안전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채택 보상으로 24.96AHT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저도 유튜브를 보면 감자 보관법 정보가 달라서 헷갈리는 경우가 많을 것 같은데요,

    일반적으로는 냉장보관 보다는 서늘하고 어두운 실온 보관이 더 권장되는 방법입니다.

    감자는 냉장고처럼 온도가 너무 낮은 환경에 들어가면 전분이 당으로 변하는 속도가 빨라지는데요, 이렇게 되면 조리했을 때 맛이 달아지거나 색이 진해지고, 고온조리 시에는 아크릴아마이드라는 성분이 더 많이 생길 수 있어서 권장되지 않는 편입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감자는 냉장보관을 하지 않았던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반대로 감자는 통풍이 잘되고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요, 종이봉투나 박스에 넣어서 습기와 빛을 차단해주면 더 오래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단, 여름철처럼 실온이 너무 높아지면 싹이 빨리 나거나 썩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럴 때는 냉장고보다는 오히려 김치냉장고처럼 온도가 약간 높은 채소 보관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 더 안전한 방법입니다.

    즉, 기본적으로 감자는 서늘한 실온 보관이 가장 좋고, 너무 더운 환경일때만 예외적으로 냉장 보다 저온 채소칸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맛과 영양이 유지되는 보관방법으로 감자 맛있게 드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