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요즘계속아파서 질병에관한질문남김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50대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건감보조식품(맥주효모,치커트,카무트효소)

처음엔 몸살감기처럼 몸이다쑤시고 아프다가 머리도 아프고 왼쪽옆구리가 콕콕 쑤시고 소변에서 거품도난지 3일째입니다 왜그러는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몸이 계속 편치 않으셔서 걱정이 참 많으시겠어요. 우리 몸에서 느껴지는 불편함은 단순히 우연히 생기는 것이 아니라, 현재 몸의 균형이 깨졌으니 세심하게 돌봐달라는 신호라고 볼 수 있답니다. 가장 먼저 권해드리고 싶은 것은 무리한 일정을 잠시 멈추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수면의 질을 높여보는 것이에요. 몸의 자가 치유 능력이 제대로 발휘되려면 규칙적인 생활 리듬을 되찾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증상이 며칠간 나아지지 않는다면 가까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방법입니다. 이때 언제부터 아팠는지, 어떤 상황에서 더 심해지는지 등을 간단히 메모해두시면 진료 시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또한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고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혈액 순환을 돕는 것도 면역력을 높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준답니다. 사소한 습관 하나가 회복의 속도를 바꿀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주세요.

    마음이 불안해지면 몸의 긴장도가 높아져 통증에 더 예민해질 수 있으니 평소보다 조금 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균형 잡힌 식단과 함께 마음의 평안을 찾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신다면 곧 예전처럼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을 거예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몸 상태를 살피며 관리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증상 조합이 좀 걱정됩니다. 몸살처럼 전신이 쑤시고, 왼쪽 옆구리가 콕콕 쑤시고, 소변에 거품이 3일째 지속된다는 게 단순 감기로 보기 어렵습니다.

    왼쪽 옆구리 통증과 거품뇨가 동시에 있다면 신장 쪽 문제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신우신염(콩팥에 세균 감염)이 생기면 초기에 몸살처럼 전신 통증과 발열이 오고, 이후 옆구리 통증과 소변 변화가 동반됩니다. 거품뇨는 단백질이 소변으로 빠져나올 때 생기는데, 신장 염증이나 사구체 문제가 있을 때 나타납니다. 요로결석도 옆구리 통증을 일으킬 수 있지만, 이 경우는 보통 통증이 훨씬 극심하고 파도처럼 왔다 갔다 합니다.

    소변 색이 탁하거나 붉은 기가 있는지, 소변 볼 때 타는 느낌이 있는지, 열이 나는지가 중요합니다. 이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오늘 내과나 응급실로 가시는 걸 권합니다. 신우신염은 치료가 늦어지면 패혈증으로 진행할 수 있어서 3일이 지난 지금 시점에 빨리 확인받으시는 게 맞습니다.

    병원에 가시면 소변 검사와 혈액 검사, 신장 초음파를 받으시면 원인이 바로 잡힙니다. 내과 또는 신장내과로 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