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앉아서 생활하면 건강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평소 업무나 취미 때문에 하루 대부분을 의자에 앉아서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간중간 일어나려고 노력하지만 바쁘면 몇시간씩 계속 앉아 있는 날도 있어요 ㅠㅠ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이 혈액순환이나 허리건강 체중 관리에 어떤 여향을 주는지 궁금 합니다. 건강을 위해 어느정도 간격으로 일어나 움직여 주는게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하루 대부분을 앉아서 생활하면 생각보다 몸에 여러 가지 영향을 줄 수 있어서 걱정되실 것 같은데요,

    특히 혈액순환과 허리 건강, 체중 관리 측면에서 장시간 좌식 생활은 안 좋은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큰 편입니다.

    오랫동안 앉아 있으면 다리 근육이 거의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느려지고, 특히 종아리쪽 정맥 순환이 떨어지면서 다리 붓기나 피로감이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또 허리와 골반 주변 근육이 지속적으로 긴장된 상태로 유지되면서 허리 통증이나 자세 불균형이 생기기 쉬운데요,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만성적인 허리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체중 관리에도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활동량이 줄어 기초대사량 대비 소비 칼로리가 감소하기 때문에 살이 쉽게 찌는 체질로 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건강을 위해서는 최소 30~60분에 한 번 정도는 일어나서 2~5분 정도라도 가볍게 움직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꼭 운동이 아니더라도 자리에서 일어나 걷거나 스트레칭, 계단 오르기 같은 가벼운 활동만 해도 혈액 순환 개선에 도움이 되는데요, 특히 허리 건강을 위해서는 앉아 있는 자세를 바르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해서 등을 기대고 골반을 세우는 자세로 앉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즉,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은 혈액순환 저하, 허리 부담 증가, 체중 증가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짧게라도 자주 움직여 주는 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작은 움직임이라도 자주 반복하셔서 건강에 도움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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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좌식 습관은 현대인의 전신 건강을 위협하는 위험 요인중에 하나랍니다.

    1) 대사율 감소: 오랜시간 의자에 앉아 있게 될 경우 하체 근육의 수축 운동이 완전하게 멈추면서 전신의 대사율이 빠르게 떨어지게 됩니다. 이 부분은 혈액순환 저하로 이어지면서 다리의 부종이나 저림 증상을 유발하게 되고, 심할 경우 하지정맥류나 혈전 형성, 나아가서 심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까지 크게 높아지게 됩니다.

    2) 척추, 관절 건강 악화: 척추와 관절 건강면에서도 상당히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앉아 있는 자세는 척추를 지탱하는 골반을 틀어지게 만들뿐만 아니라 서 있을 때보다는 척추 디스크에 가해지는 하중 압력을 약 1.5배 이상 가중시키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허리 주변 근육(요방형근, 대요근, 장요근, 척추기립근)의 긴장도는 비정상적으로 높아지고, 만성적인 요통이나 허리디스크같은 퇴행성 질환으로 발전하기 쉽답니다.

    3) 체중관리 어려움: 체중 관리도 역이 어려워질 수밖에 없답니다. 활동량 감소로 인해서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고 신체 내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의 활성도가 빠르게 낮아져서 여분의 에너지가 체지방으로 쉽게 축적되기 때문이랍니다.

    이러한 유해한 생리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되도록 45~50분 마다 한 번씩 의자에서 꼭 일어나서 3~5분간은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시거나, 제자리걸음, 화장실을 다녀오며 몸을 움직여주는 것이 이상적이랍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스마트폰 알람이나 푸쉬알림을 설정해서 정기적으로 하체 혈류를 깨우고 허리에 가해지는 압박을 분산시키는 능동적인 습관이 건강을 지킬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