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직원을 자회사 설립해 직접고용하는 것의 이점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전재필 노무사입니다.

협력사 직원을 자회사의 정규직으로 채용하게 될 경우

1. 기존 업무에 대한 이해가 높다.

기존 업무에 대한 이해가 높기 때문에 신규 채용을 하지 않더라도 실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기 때문에 회사에서는 큰 이점이 있습니다.

2. 퇴사율이 낮다.

회사에서 가장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퇴사율입니다. 자회사를 통하여 직접 고용하는 경우가 퇴사율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회사에서는 인력은 관리하기가 효율적입니다.

위의 경우는 대표적인 경우이며, 단점은, 신입사원에 비하여 더 많은 임금을 지급하는 것인데 모든 상황을 고려 한다 하더라도 협력사 직원을 채용하는 것이 조금이나마 회사에 이득이 되기 때문에 점점 더 이러한 채용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회사마다 어떠한 것을 중요시 하는지 알 수 없으며, 회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영노무사입니다.

1.자회사 설립 시 통상적으로 정규직 형태로 고용승계를 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고용안정성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2.그 외에 모회사의 복리후생이나 근로조건에 준하는 처우가 적용될 수 있으므로 일부 근로조건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나륜 노무사입니다.

▶아무래도 자회사에 직접고용되면 근로자분들한테는 고용안정이라는 큰 이점이 있을 것입니다. 대기업 자회사 소속이므로 근로조건더 더 나을 것이구요.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는 점에서 근로자에게는 유리한 점이라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부정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우선은 비정규직 인원에 대해 자회사를 통하여 정규직으로 채용이 된다면 기존 보다는 고용 불안의

해소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동근 노무사입니다.

자회사를 통한 직접고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점은 자회사에 대한 근로의욕에 대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무적으로는 자회사 직원과 본사직원들간의 노노갈등이 심한편입니다. 감사합니다.